오늘 학교 갔다가 오면서 동네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저를 뒤에서 확 미는게 아닙니까???
뒤를 돌아보니 모르는 어떤 정신이 좀 온전치 못한 남자가 밀었더군요...
조금만 더 세게 밀렸다면 빨간불인데 지나가는 차에 박을뻔했습니다...
제가 문자를 보내고 있는 중 이라 앞을 안 보고 핸드폰만 보고 있었는데 정말 큰 일 날뻔 했습니다...
어이없고 당황스러워서 그 남자를 계속 쳐다보는데 또 유모차를 끌고 지나가던 젊은 아주머니에게로 가서 무슨
말을 하더라구요... 그 순간 초록불로 바뀌어서 열심히 건넜습니다...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 화를 낼 이유도 없고,
건너편에 있던 사람들이나 주위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 쳐다보길래 얼른 와버렸습니다...
정말 지금도 생각하면 차도로 안 들어간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ㅁ+;;;
누군가 저를 뒤에서 확 미는게 아닙니까???
뒤를 돌아보니 모르는 어떤 정신이 좀 온전치 못한 남자가 밀었더군요...
조금만 더 세게 밀렸다면 빨간불인데 지나가는 차에 박을뻔했습니다...
제가 문자를 보내고 있는 중 이라 앞을 안 보고 핸드폰만 보고 있었는데 정말 큰 일 날뻔 했습니다...
어이없고 당황스러워서 그 남자를 계속 쳐다보는데 또 유모차를 끌고 지나가던 젊은 아주머니에게로 가서 무슨
말을 하더라구요... 그 순간 초록불로 바뀌어서 열심히 건넜습니다...
온전치 못한 사람이라 화를 낼 이유도 없고,
건너편에 있던 사람들이나 주위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 쳐다보길래 얼른 와버렸습니다...
정말 지금도 생각하면 차도로 안 들어간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