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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려도 될려나 모르겠는데요
저도 모르게 이상한 우월감에 빠지는 것 같게 되더군요.
슬슬 우리 가요는 무시하게 되고...
아니 뭐 여기까지는 좋다 칩시다.
그런데.. 우리 가요 듣는 사람들까지 그렇게 생각하게 되니까..
정말 답답하네요;

그래서.. 시간날때마다 우리 가요 들어보려고는 하지만..
1년전에 일음을 접하면서부터 우리 가요는 귀도 안 들이대게 되더니
결국 여기까지 왔군요.
1년의 벽은 너무 거대하고 단단하기만 합니다;

이런 생각에 빠지기 싫어서 국사시간에도 완전 집중모드로 가고 있긴 하지만..
그것도 요즘에 근현대사 단원 배우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문제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아아아 어쩜 좋아요.
저도 저번에 배구장에서 날리친 부류의 사람들 굉장히 싫어하긴 합니다만
제가 이러는거 그런 사람들하고 다를게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얼른 이런 어리석은 생각에서 빠져나와야 할텐데요..ㅠ_ㅠ;;

국수주의로 빠지자는 얘기는 더더욱 아닙니다만..
너무 사대주의적 인간이 되가는거 같아서.. 제가봐도 정말 너무 한심하기만 합니다.
님들은 어떠신지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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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uz 2005.09.06 18:36
    저도 솔직하게 털어놓자면 막 일음 욕하는 사람들보면 아..들어나봐라 이 한심한것아!
    라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가요듣는사람한테 일음들어봐라~ 라고 생각하기도하고..
    그래도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좋은거 아닐까요? 그런 생각 안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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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경 2005.09.06 18:38
    음악에 우열은 없습니다. 우리 나라 음악과 취향이 다른 것 뿐이겠지요.
    축구의 예를 들어 보죠. 전원공격 우르르~ 하는 전술과 포메이션 완벽한 전술...어느것이든 ㅇㅋ
    다만...제가 일음을 좋아하는 것은 다음의 두 가지 이유에서입니다.
    1.일본 음악 업계가 우리나라 음악 "업계"보다 좋은 점이 많다는 것.
    2.우리 나라의 오래된 표절 관행.
    사대주의라고 표현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음악업계나 일본음악에도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는 실정입니다. 뭐 그런 거지요. 우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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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민[Move] 2005.09.06 18:44
    저는 음악을 가려듣다보니..
    우리나라의 신인들 노래는 못듣겠더군요
    그래도 예전부터 좋아하던 가수들의 노래는 아직도 듣습니다.
    일음도 마찬가지고요. 좋아하던 가수들 노래는 귀에 잘 들어오나 낯설은 음악은 조금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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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에 2005.09.06 19:49
    솔직히 일음의 다양한 가사와(다소 유치해보일지라도) 다양한 음들 있는 반면에 한국음악은 날이 가면 갈수록 맨날 똑같은 가사와 똑같은 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음악은 기존에 듣던 곡, 혹은 듣던 가수가 아니면 절대 안듯는다는....그래서 한국 음악프로는 거의 안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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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루야 2005.09.06 20:05
    확실히 일음에 빠지면 한국음악 잘 신경 안 쓰게 되지만, 이것도 일종의 파장처럼 한 때는 일음에, 한 때는 한국음악에 빠지고.. 이러더라구요; 그건 한 때 아니겠어요? 나리타 님 맘 먹기 따름일 듯 한데^^ 조금만 더 신경쓰다보면 쉽게 빠져나오실 듯 해요. 일본의 만행을 찾아다니면서 우리나라 우월성을 높이는 것보단 스스로 우리나라 음악을 찾아 들으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그리고.. 흠.. 저는 가사보단 목소리나 리듬을 기준으로 음악을 찾아듣는데요. 사실 리듬 생각하면 한국음악보단 일음이 더 다양한 것 같아요. R&B 물살에서 빠져나와 좀 더 다양한 음악장르와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서 빛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해요^^ 요즘 티비나 라디오 들으면 죄다 바이브레이션...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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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켄씨엘 2005.09.06 20:20
    전 일본음악을 접한지 5년정도..솔직히 울나라 음악 표절 시비도 많고.. 흠 확실히 말 할 수 있는것은 일본 J-POP이 울나라보단 한수위 라고 생각해요.. 왜냐믄 음반시장도 넓고 한국에 비해서 5배 정도 넓다고 들었는데..그리고 음악의 장르도 다양하고 울나라 음악은 너무 사랑에 치우친 가사 등 진부 하죠..댄스 곡만 그나마 일본보다 나은듯;; 그리고 결정적으로 울나라 음악은 넘 식상 하다는
    그노래가 그노래 같고.. 일본은 다양하고 왠지 첨단 음향기기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다양한 음색댐시 빠지게 되었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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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llipop☆ 2005.09.06 20:32
    부끄럽지만 저도 일음에 처음 푹~ 빠졌을땐 한국 가요 무시하고 그랬거든요..
    일음 접한지 아주 오래된건 아니지만;
    그런데 그게 윗분 말씀처럼 시간이 좀 지나니까 다시 가요도 듣게 되고,
    또 어느땐 다시 일음만 쭈욱 들을때가 있고 어느땐 팝만 들을때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정 신경쓰이시면 주위에서 많이 듣고 좋다고 하는 가요 찾아서 계속 들어보세요.
    듣다보면 귀에 익고 그러다보면 취향에 맞는 가요나 가수가 나올지도 모르고..
    전 요새 뒤늦게 에스지워너비에 불타오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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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_-a 2005.09.06 20:33
    전. 얼마전부턴가 일음이나 가요나 별로 다를것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워낙 잡팬이다보니;;; 아이돌 아티스트 개념도 없어졌어요~(=_=)~
    어차피 비즈니스 아닌가요;;; 몇개의 차이를 뺀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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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09.06 20:38
    솔직히 그런 생각은 몇년은 들 지 모르지만서도
    이런 저런 음악들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바뀌게 됩니다.
    저도 한때는 제가 듣지 않는 다른 음악은 다 별로라고 생각 했지만
    오히려 제가 듣는 음악이 별로인게 더 많더군요.
    흠...그런 생각이 드는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 됩니다.
    어차피 세상에 완벽한 것 따윈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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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구이 2005.09.06 21:06
    비슷하네요
    저도 일음에 푹 빠져서 이제 가요라하면 별로 듣고싶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아니, 요즘은 아예 관심도 없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라곤 하지만..
    우리나라노래 제 시각에서 보면 영 이상해요. 우리나라노래를 들으면서 마치 그노래가 최고인양 막 불러대는 제 친구들을 보면 이젠 한심합니다.. 이렇게 좋은 음악들이 여기있는데!!
    저도 잠깐 그런생각은 해봤는데요
    사실 우리나라가 일본과 관계가 좋지도 않고 하지만은
    그래도 우리나라가요보다 월등히 좋은문화를 내가 즐길수 있는데, 우리나라를 선택하기가 어렵더군요.. 전 이젠 그것에 대해선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일본음악은 많이 듣고있지만 일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마음도 그대로입니다.. 그냥 그런쪽이랑 가요는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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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송이 2005.09.06 21:15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집니다. 알아서 옮겨지던데요;;
    저도 메탈 들으러 돌아다닐 때는 가요고 제이팝이고 안 들었어요. 무시한 게 아니었는데 그냥 손이 안 가니까 안 듣게 되더군요. 심지어 같은 영어인 팝도 -_-
    그런데 어차피 돌고 돌더군요. 마지막 안착점이다 싶은 것도 없고요...
    가요가 그게 그거라서 제이팝을 들었다고 해도 제이팝도 듣다 보면 다 그게 그거예요 ㅎㅅㅎ
    좋은 노래야 어디든지 있고 매너리즘도 어디에나 있어요...
    굳이 우월감을 느낄 이유가 있나요 -_-a 자기가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들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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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2005.09.06 21:37
    전 무시라기 보다는 거의 완벽하게 관심이 없어서...(...그게 무시인건가! -_-)
    물론 국내 뮤지션중에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되어요.
    그치만 그 밖의 맨날 똑같은 나이트 뮤직만 들고 나오는 딴따라들, 넘쳐나는 싸구려 섹시컨셉.
    수명이 다하면 사라지고 얼굴과 이름만 바뀌어 나올뿐인 아이돌,
    실력 있다고 나오는 솔로 남자는 전부 어셔 워너비. 음악도 다 아슬아슬하게 표절투성이.
    그나마 들을만한건 타이틀곡을 포함한 2~3곡 정도고 나머지 트랙은 재활용 쓰레기.
    ...말이 좀 심한감도 있지만-_- 아무튼 국내 업계에는 질려서. 들어봤자 시간 아까운 음악
    투성이라서 언제부터인가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좋아하는 뮤지션의 신보가 나오면 듣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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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똘똘이 2005.09.06 21:50
    중음이랑 샹송에도 빠져보세요+_+
    음악은 정말 나라마다 천차만별~
    그때그때 기분이 바뀌는것뿐이지
    생각마저 바뀌는건 아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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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5.09.06 21:56
    맞아요 시간좀 지나면 괜찮아져요. 저도 2년차에들어서서 팝송듣다가

    시간이 더지나면 우리나라 음악에도 눈을떠요.

    일본에도 우리나라의 같지도않은 딴따라들도 있지만.

    확실히 장르도 다양하고 한수위라는 느낌이죠. 업계자체가 크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해결돼요~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그 우월감도 나중에가면 부끄러워질때가 와요~내가 왜그랬을까..요정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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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넥Ol★ 2005.09.06 22:15
    아 - 저랑 비슷하시네요 ㅜ
    저도 이상하게 일음을 듣다보니, 한국노래가 귀에 안들어와요....
    친구들이 맨날 엠피보면서 "한국노래좀 들어라!"
    이러면, 제가 "한국노래 좋은게 뭐있는데?" 하고 물어봅니다;ㅁ;
    그래서 말해주는 노래 몇개 들어보지만, 듣는 노래보단 매력적이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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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DO 2005.09.06 23:54
    저도 친구가 한국노래좀 들으라고 구박을;;;
    한국 음악은 좋아하는 가수 음악 아님
    잘 안듣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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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고 2005.09.07 00:23
    맞아요. 진짜 그게 웬만하면 시간이 지나면 다 풀려요.
    처음에 일음들을 땐 가요 절대 안들어와요. 심지어 가요를 깔보게 되죠.
    그게 일음 뿐만 아니라 서양 팝 들을 때도 그렇게 되구요.

    그런데 일단 일방적인 홀릭에서 빠져나오면 진짜 과거의 제가 우습게 보여요.
    누가 더 우월하느니, 누구 음악은 들을게 없으니... 그게 다 자기가 그 음악에 빠져서 든
    혼자만의 생각이거든요. 전 비교적 빨리 빠져나온편..^^;;인데;; 기다려보세요~
    일본이 음악 환경과 시스템은 훨씬 좋지만 음악 그 자체는
    만든 나라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만들었냐가 중요하잖아요..

    그러니 웬만한 사람은 일정 국가 음악만 드는 홀릭;에서 언제든; 벗어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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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키럽♡ 2005.09.07 01:41
    맞어요~저도 한 2년간 팝송만 죽어라 듣다가 시큰둥해져서 또 가요듣다가..
    일음듣기 시작하면서 한2~3년동안 일음만 죽도록 들었는데~~~
    이제는 팝송,일음,가요를 다양하게 그냥 끌리는 노래를 듣게되더라구요~
    드라마도 일드랑 미국드라마만 죽어라보던 내가 요즘은 우리나라 드라마만 챙겨보니;;;;
    저도 첨엔 알수없는 우월감을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철이 없었던건지 부끄럽기도;;;;
    수준이 누가 높고 그런건 잘모르겠지만 일음은 다양함이 매력~!!
    여튼 그런 고민하지 마시고 즐기세요~시간이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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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hril 2005.09.07 02:20
    윗분 말씀대로 시간이 약이예요.. 좀더 듣다가보면
    분명히 가요가 듣고싶을 때가 생기실걸요^^
    너무 걱정마시고 음악을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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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콜라 2005.09.07 13:22
    우리나라음악도 좋은거 많아요. casker,w,Toy,허밍어반,클래지,, 암튼 찾아보면 좋은거 많아요.
    너무 일음만 들으면 오히려 가요가 그리워질때가 있어요.
    그런데 아예 선을 그어놓고 이런이유로 나는 가요는 아예안듣겠다라는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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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2005.09.07 13:37
    리플 다신 분들 의견 정말 공감가는 글이네요.

    정말 내가 좋아야 음악이죠. 남이 아무리 좋다 좋다 해두 내가 싫으면 그 음악은 더 이상 음악이 아닌 소음일 뿐이죠 ^^
    하지만 좀 더 다양한 국가의 음악과 여러 장르의 음악을 접하시다 보면은 아. 음악이란 정말 대단하구나 새삼스래 놀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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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dUnStaR 2005.09.07 14:10
    일음버닝도 한철이로다...

    몇년 지나면 자연스레 국내음악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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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5.09.07 14:34
    캐스커~
    다들 한번씩은 지나치는것 같네요..^^;
    저도 그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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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poi9 2005.09.07 15:36
    일음버닝 4년인데 문제는 애들이랑 노래방갔을때 한국노래는 부를노래가 없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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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YEIN 2005.09.07 17:53
    저는 무려 어렸을때부터 6년동안들어서;; =ㅁ=;;; 한국노래는 거의 모르고;; 최근에야 바꿔보려고 한국노래듣고 있는데 정말 안맞더라구요... 흠... 저도 예전엔 우리나라 음악이 좀 ... 떨어진다구 생각했는데 찾아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가수들이.. 임정희씨노래라던지.. 빅마마라던지.. 소냐..물론 너무 알엔비만 있는게 그렇지만 ㅜ ㅜ .. 그래두 찾아보면 좋은노래 있어요^^ 아! 란노래도 좋던데;; 히히 안그러면 팝송은 어떠세요? ;; 저도 예전에 가요만 들으면 머리가 아플때가 <- 정말 심함;; 있었지만 극복했답니다. 잠시 끊어보세요 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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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랄 2005.09.07 18:18
    저는... 이제 일음 들은지 거의 2년을 채워가는데요.
    저도 가요를.. 멀리하기 시작했어요.
    랄까 뭐 특별히 가리고 싶은건 아닌데 가요가 귀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들어오는건 보아 한국 음반이라던가.. (팬이라서>_<) 예전에 듣던 가요정도만..;ㅁ;
    좋다고 생각하는 가요도 왠지 일음보다는 오래듣지 못하구.. 금방 리스트에서 삭제하게 되더라구요. 게다가 뭐 이젠 음원을 구하기 쉽지도 않아서 들어보는것 조차 안하게 되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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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아나 2005.09.08 16:48
    한심하단 생각이 들면 고쳐집니다^^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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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2005.09.08 20:10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오히려 더 다행이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면 다 그런거 없어집니다. 음악에 우월이 어딨나요. 가끔 일음쪽에서(팝은 커뮤니티를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한국 가요 무시하고 그러면 기분 팍 상해요. 음악을 좋아하는건 각자 취향이고 다를 수 있는거고, 음악에는 우열이 없다고보는데 뭐가 더 낫고 뭐는 아..영 안좋다 뭐 이런 소리 들으면 열나죠. 아무래도 한국인이니까 그런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더욱 다양한 음악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즐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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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타♥ 2005.10.27 01:16
    모두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우리나라 가요에도 귀가 확 트여버렸지 뭡니까 ㅠㅠㅠㅠ 요즘엔 Monday Kiz라는 신인가수분들 완전 버닝중입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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