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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코 앞으로 다가와 있네요.

중간이랑 기말이 남았다지만

선생님들도 항상 하는 말.. "눈 깜짝할새에 지나간다"

그말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중학교 들어와서 교복을 어떻게 입고다니며

공부는 어떻게 하지, 뭐 이런 여러저러 고민을 했었었는데. 벌써 3학년이고, 곧 졸업이라니 ..

이번 중간고사 성적을 보고 고등학교를 정할 생각이에요.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같은 곳을 가고 싶은데. 어렵겠죠 -0 -;

중간고사 이번에는 빡시게 공부해서 갈거랍니다.

뭐 고등학교 가면 .. 좋아하는 그녀석 못보겠죠 아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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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밍밍 2005.09.06 17:42
    고등학교 들어가시면 시간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요 ㅠㅠ
    졸업하면 더더욱 빨리!! 아...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생각할때마다
    제가 나이든걸 실감한다는... (그래도 저 아직 20살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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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5.09.06 17:46
    미래는 멀지만 과거는 가까웠다 겠죠 =ㅁ=;

    저도 초딩때 입학하던게 어제같은데 벌써 중 2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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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 2005.09.06 18:11
    같은 심정에 같은 상황 ㅡ_ㅡ 정말 기분 말로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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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 2005.09.06 19:47
    저는 수능 D-Day가 100일이었던게 어제인 것 같은데 벌써 78일 ㅠ_ㅠ 쓰러질 것 같아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요즘들어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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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川嶋あい[VE★ 2005.09.06 20:27
    고2때까지는 컴퓨터 실컷했다는.... 모의고사 450정도만 나온다면 그때까지 실컷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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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川嶋あい[VE★ 2005.09.06 20:28
    참고로 저는 지금 고3이랍니다(컴퓨터 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짜증남.. 그리고.. 고3이라고 컴퓨터 아예안하는건 아니니까 이상한 상상하지마세요~ 고3은 공부기계라느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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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 2005.09.06 20:38
    저는 고3(...) 미래에 대한 걱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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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5.09.06 20:49
    막상 고등학교 들어가면 너무 쉽게 적응해버리는거같아요.
    저도 작년 중3때 걱정 많이했거든요. 훨씬 빨라진 등교시간과 훨씬 늦어진 하교시간.
    그런데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애들하고도 빨리 친해지고 나름대로는 중학교때보다 재미있는거같아요. 왜 사람들이 중학교보다 고등학교얘기를 많이 하는지 알거같은^^

    개인적인 시간이 없는건 많이 아쉬워요. 해떠있을때나오면 왜그렇게 고마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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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2005.09.06 21:47
    ...젊잖아요! ;ㅅ; 에이 뭐 고등학교 그까이거 대충- 중학교랑 크게 다를것도 없어요.
    힘내서 원하는 고교에 꼭 합격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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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2005.09.07 00:31
    맞아요!! 젊음이 최고! 신나게 고등학교 생활하세요, 고삼때가 제일 재밌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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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랑 2005.09.07 16:44
    저는 취업에 관한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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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HYEIN 2005.09.07 17:54
    저도 고등학교가면 어떻하지 하다가 들어오니 중학교랑 달라진건 공부빼고 거의 없네요 ;; 히히 ... 일주일동안 시험공부하던게 한달로 늘어나고 수업시간이 길어지고 일찍등교 <- 거의 비슷하지만.. 지만 겁먹지 마세요 다 겁주는것 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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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zrou 2005.09.07 20:46
    공부하는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조금 나아질려나..;심리적 압박은 있지만 달라지는거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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