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이예요 ~ 일이 바뻐서 들어오기 힘들었어요 ~ ] 라는 말 ,,
거짓말이고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
근데、제가 일을 해보니까,, 제대로 실감 !
저번에 언제 왔는 지도 모르게 와서 글 남기네요 ;
근데,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이번 달까지만 다니고 그만둘려고요 。
사장님께도 말씀드렸고요 ,
일어를 체계적으로 배울려니 여기 다니면서는 도저히 틈이 않나고
다니면서 배운다고 해도 자신이 없어서요 。
제 딴에는 대단한 결심이죠 -
별로 모은 것도 없으면서 그만두니까요,
그래도 당분간은 알바하면서 학원다니려고요 。
내년 여름엔 일본으로 라이브공연을 엄마랑 같이 보러가기로 예정도 잡고 있어서 -
저희 둘이 갈 것이기 때문에 일어를 더 열심히 해야합니다 !
(아, 두서없고 정리 마구 않되게 글써서 죄송; 요즘 신입이 들어와서 정신이 없답니다;;)
이렇게 글쓰고 보니 나이 많아보이네; 저 아직 스물이예요;;
항상 일이 없다가 갑자기 일이 몰리니까 정신 못차리겠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또 너무 한가.......................ㅠㅠ
일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저와 같은 계획을 갖고 계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