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개그센스를 그럭저럭 이해할수 있었기에 꽤나 웃었고,
츠치야 안나씨도, 후타다 쿄코씨도 귀여워서 비쥬얼을 한껏 끌어올려 주었지만,
흐트러짐없이 진행되었던 후반부 까지의 '쿨함' 을 결말이 말아먹는군요. -_-;
각자 미래와 현재에 대한 고뇌, 그리고 환상이 결합하여 멋진 성장영화도, 판타지 영화도 될수있었지만
평이하고 정리되지 못한 결말이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어 버린것 같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지만 덕분에 꽤 씁쓸했지요.
시작한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 나갈수 있는 긴 호흡만 있었더라면.....
츠치야 안나씨도, 후타다 쿄코씨도 귀여워서 비쥬얼을 한껏 끌어올려 주었지만,
흐트러짐없이 진행되었던 후반부 까지의 '쿨함' 을 결말이 말아먹는군요. -_-;
각자 미래와 현재에 대한 고뇌, 그리고 환상이 결합하여 멋진 성장영화도, 판타지 영화도 될수있었지만
평이하고 정리되지 못한 결말이 이도저도 아니게 만들어 버린것 같습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지만 덕분에 꽤 씁쓸했지요.
시작한 이야기를 끝까지 이끌어 나갈수 있는 긴 호흡만 있었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