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의 여파가 오래가는군요...

by 달의바다 posted Sep 04,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침에 일어나서 경악했습니다..

화장실까지 가는데 종아리근육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절면서 다니는...어제 발 쿵쿵거릴때부터 아프긴햇지만...

목도 아파서 못돌리고..왜또 배에 알이 잡혔는지...

머리감다 머리 엉켜서 생고생...

이젠 아저씨들이 왜그리 친근하게 보이는겐지...

느끼하다 생각했던 이도씨의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합니다.

음원들으니까 팬분들이 같이 따라부르는게 다 들려서 너무 기분좋아요

'나도나도 저속에 있는거야~'

요런생각...

너무너무 좋아요..다음내한이 누가 될진몰라도

사돈의팔촌에사촌까지 동원해서 표살꺼에요~~~

생각할수록 좋은공연이었어요> _<♡

아 그리고그리고 티셔츠에 CAUTION 읽어보고 감동..ㅠㅠ

이여름의 추억을 간직해주길바란다니...

아저씨들 간직정도가아니라 평생 사랑하면서 살아갈께!!!!또와줘!!!!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