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드인 마녀의 조건을 다 봤어요~
이유는 잡지에서 일드매니아들이 추천해준 베스트일드중에 하나인데다가, 타키가 너무 좋았던 관계지만..(그 여자분도 좋고..)
근데 그렇게까지 좋단 생각은 못했지만(내심)
보는 내내 여러가지 생각을 해주게 하는 드라마였어요~
음,,뭐랄까 계속 거슬리던 '마녀'의 조건이란 제목도 그렇고 정말 마녀의 조건이란 무엇일까?계속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제목때문에 결말까지 혼자 막 예상하다가 욱했던건
'단지 나이 많은 여성이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것만으로 죄가 되는가?' 하는
꼭 우리나라로 치면 요부개념같았다는-_-;;
물론 여기선 나이뿐만 아니라 선생과 학생의 관계외 복잡다단한 요인이었지만,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유괴'로 고소당해서 잠시동안이나마 감옥에 들어가서 당하는 치욕적인 일들때문에 정말 열받아 보다 안볼려거나 타키를 무진장 욕할려했습니다-_-;<-팬이면서..
타키역할자체가 약간은 답답함과 문제점이 있는것도 사실인거 같기도하고..
(이 일을 계기로 연하남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이 생긴것도 사실...-_-;)
그래서 혼자 과대망상결말로는 진짜 마녀사냥처럼 여주인공이 온 사회의 비탄을 받아 매장되는 줄 알았어요..(현대판 공개처형식으로;불태우는..;)
그랫다가 가면 갈수록 뭐랄까 평온해지는 느낌이랄까...현실적으로 되돌아오면서 시선이 넓어진 느낌이 들더군요(감독분의)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어떤 선을 벗어나지 않고 이상하게 평온했단 느낌도 있구요..(둘이 도망가거나 치명적인 대립같은 것도 있었는데..왜;)
무엇보다 여주인공의 친구의 쉴틈없는 위협이라던가, 착해지고나서도 영 보기가 불안불안하더군요..
근데 웃긴게 여주인공 친구 키리코를 후카츠에리랑 닮았따고 내내 생각했고(머리스타일떄문에;)
여주인공의 약혼자 마사루를 스맙의 고로일까를 진지하게 고민했고(결국 아닌<-바보판명;)
여주인공의 제자 키노시타를 양미라와 정말 닮았따고 생각했다는..
보면서 결국 쓸데없는 생각도 많이하면서 본 드라마라는;
우리나라에서 요즘들어 이런소재가 워낙 많아서 비슷하거나 뻔할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면에서 의외성을 많이 둬서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단 걸 새삼 깨달앗다고나 할까요-
재밌게 써보고싶었는데,
무슨 드라마 후기마냥 길게 써버렸네요;다 읽어주시는 분이나 있으실지;읽으셧어도 지루하셧겟어요;
이젠 다른 드라마를 찾아 사냥을 떠나봐야겠네요^-^
지음아이분들은 이 드라마가 베스트로 칠만큼 재밌으셧나용??
이유는 잡지에서 일드매니아들이 추천해준 베스트일드중에 하나인데다가, 타키가 너무 좋았던 관계지만..(그 여자분도 좋고..)
근데 그렇게까지 좋단 생각은 못했지만(내심)
보는 내내 여러가지 생각을 해주게 하는 드라마였어요~
음,,뭐랄까 계속 거슬리던 '마녀'의 조건이란 제목도 그렇고 정말 마녀의 조건이란 무엇일까?계속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제목때문에 결말까지 혼자 막 예상하다가 욱했던건
'단지 나이 많은 여성이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것만으로 죄가 되는가?' 하는
꼭 우리나라로 치면 요부개념같았다는-_-;;
물론 여기선 나이뿐만 아니라 선생과 학생의 관계외 복잡다단한 요인이었지만,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유괴'로 고소당해서 잠시동안이나마 감옥에 들어가서 당하는 치욕적인 일들때문에 정말 열받아 보다 안볼려거나 타키를 무진장 욕할려했습니다-_-;<-팬이면서..
타키역할자체가 약간은 답답함과 문제점이 있는것도 사실인거 같기도하고..
(이 일을 계기로 연하남에 대한 인식의 문제점이 생긴것도 사실...-_-;)
그래서 혼자 과대망상결말로는 진짜 마녀사냥처럼 여주인공이 온 사회의 비탄을 받아 매장되는 줄 알았어요..(현대판 공개처형식으로;불태우는..;)
그랫다가 가면 갈수록 뭐랄까 평온해지는 느낌이랄까...현실적으로 되돌아오면서 시선이 넓어진 느낌이 들더군요(감독분의)
생각해보면 전체적으로 어떤 선을 벗어나지 않고 이상하게 평온했단 느낌도 있구요..(둘이 도망가거나 치명적인 대립같은 것도 있었는데..왜;)
무엇보다 여주인공의 친구의 쉴틈없는 위협이라던가, 착해지고나서도 영 보기가 불안불안하더군요..
근데 웃긴게 여주인공 친구 키리코를 후카츠에리랑 닮았따고 내내 생각했고(머리스타일떄문에;)
여주인공의 약혼자 마사루를 스맙의 고로일까를 진지하게 고민했고(결국 아닌<-바보판명;)
여주인공의 제자 키노시타를 양미라와 정말 닮았따고 생각했다는..
보면서 결국 쓸데없는 생각도 많이하면서 본 드라마라는;
우리나라에서 요즘들어 이런소재가 워낙 많아서 비슷하거나 뻔할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적인 면에서 의외성을 많이 둬서 확실히 다른 점이 있단 걸 새삼 깨달앗다고나 할까요-
재밌게 써보고싶었는데,
무슨 드라마 후기마냥 길게 써버렸네요;다 읽어주시는 분이나 있으실지;읽으셧어도 지루하셧겟어요;
이젠 다른 드라마를 찾아 사냥을 떠나봐야겠네요^-^
지음아이분들은 이 드라마가 베스트로 칠만큼 재밌으셧나용??
중간부터는 짜증나서 5초씩 건너띄기로 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