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5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 '웰컴 투 동막골(박광현 감독, 필름있수다 제작)이 관객들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9월 1일 '웰컴 투 동막골'을 상영하는 전국 342개 상영관의 첫 회 관람객에게는 사은 행사로 무료 관람의 기회를 준다.
영화 제작사의 한 측근은 "지난 4일 개봉한 '웰컴 투 동막골'이 25일만에 550만 관객동원을 동원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무료 관람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현재 '웰컴 투 동막골'이 상영중인 전국 342개 스크린에서 오는 9월 1일 첫 회 상영분에 한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웰컴투 동막골'이 현재 기록중인 550만 관객동원 기록은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 '실미도'(1108만), '친구'(818만명), '쉬리'(621만명), '공동경비구역 JSA'(580만명) 등에 이은 역대 한국영화 6위의 기록이다.
[55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이 9월 1일 무료관람 행사를 실시한다. 사진 제공 = 필름있수다]
(김민성 기자 song4u@mydaily.co.kr)
.......이면 뭐합니까?!
내일 오전 1교시 부터 강의가 있는데ㅠ
우띠~!
전 집 근처에 cgv 가 있긴 한데~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가기가 귀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