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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지막으로 쓴것이.... 대략... 2달 가까이 된듯해서
몇마디 끄적여 볼까 합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는 지금 현제 11마리 입니다'-');


길가다 고양이를 한마리 주어온것이 시작이였습니다.
너무 너무 귀여운 녀석을 처음 데려온것이 한..2년정도 전이였는데
지금은 얼마전에 출생한 녀석들까지 해서.. 11마리가 되버렸어요'-');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는 나를 주변에서는 이해를 못하더라구요...ㅠ_ㅠ
엄마 아부지도 싫어하시지만.. 지금까지 큰 탈없이 함께 살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고양이가.. 무서우신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강아지의 발발거림이<- 너무 싫어요ㅠ_ㅠ
혓바닥으로 핥는게 제일 싫어요-_-);
강아지도 좋아하지만, 이제 강아지는 못키울것 같아요...;;;


고등학교 졸업후 계속 직장을 다닌 저는
지금와서 남은건, 몇개의 가전제품들과 토실토실 고양이 11마리 정도랄까요^-^


역시, 부양하는 가족들이 있다보니~
집에 빨리 들어가게 되는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사랑스런 펫♡을 키워보세요~~~


  • ?
    송지연 2005.08.30 15:25
    저도 강아지 보단 고양이가 더 귀엽던데 앞집에서 키우는 비싼 고양이를 보며 키우고싶다~~ㅠㅠ
    란 생각이 들더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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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5.08.30 15:32
    그리고-그래가지고 인가=ㅂ= 유즈누나가 준 고양이도 잘크고있지?
    난 고양이의 사뿐사뿐 스텝이 넘 귀여워 -_- 강아지는 그거 못하거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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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2005.08.30 16:01
    새벽에 창밖으로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 너무 무서워..
    끄엥끄엥~ 울던데.. 덜덜덜.
  • ?
    지로쿤:) 2005.08.30 16:07
    푸합 사뿐사뿐 스텝..
    보고싶어~ 양이들+_+_+_+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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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8.30 16:14
    우와, 11마리나+ㅁ+!!!
    대단해!!! 근데 나도 옹처럼 고양이 울음소리는 무서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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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화영 2005.08.30 16:21
    아는 분이 얼마 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블로그에 사진이나 이런 저런 것들을 올리시던데, 새끼고양이를 가져오신거라서 엄청 귀엽더라고요;; 그래서 혹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잘 키울 자신이....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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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홍꽃물 2005.08.30 16:24
    저희집에도 얼마전에 새끼고양이가 왔었어요. 아직 아기라서 그런가 잠을 엄청 많이-_-자더군요;; 크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직 아기라서 그런가 귀여워죽겠어요^^ 고양이 특유의 앙탈;이있긴해도 말이죠 ㅎ
  • ?
    키리옌 2005.08.30 16:40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지만;
    동생이 동물 털 알레르기라..;;
    애완동물 키워보고싶어요~ㅜㅜ
  • ?
    유혈낭자 2005.08.30 16:45
    전..좋아는 하지만.. 길들이기가..
    그래서 지금 하나있는 강아지도 그냥 밖에 놓고 키워요 -_-;;
  • ?
    방정맞은귀차니즘 2005.08.30 16:47
    돈이 많이 들겠어요~;
    저희집도 키우고 싶지만, 어머니의 막강 권력에
    부딪쳐서;;
  • ?
    ラプリユズ 2005.08.30 16:52
    우리집은 애완인간..(애완용은 아니구나;;;)이 하도 많아서 어머니가 절대 싫어하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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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D™ 2005.08.30 17:04
    대단하시네요. 그중 상당수는 길냥이를 거두신거겠죠? 끝까지잘키워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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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숲 2005.08.30 17:46
    와;ㅁ; 대단하시네요~ 11마리라니;ㅁ; 저도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좋아요~
  • ?
    WITCH 2005.08.30 18:02
    저도 고양이 좋아해요~~
    강아지가 저한테와서 애교떠는게 싫은 -_- 쿨럭...
    딴 사람들은 고양이좋아하는 절 이해못하더라구요;
    전 그들이 이해안가는...
  • ?
    착한여자 2005.08.30 18:18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편이에요. 11마리나 키우시다니. 대단해요 ! 앞으로도 고양이가 건강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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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2005.08.30 18:21
    고양이는 잘 울지 않아요- 가끔씩, "니야~" 소리를 내면 기절하게 귀여워요//////
    역시 고양이도 토종이죠+ㅁ+)!! 코리안숏헤어-_-)b
    (그래서and그래가지고는 잘 지내고 있음~)
  • ?
    파랑 2005.08.30 19:00
    저희 집에도 고양이를 키워요. 무려 지금 5년이 되었어요. 근데 요즘은 참 미운짓을 많이해서 그렇지;; 참 예쁘고 사랑스러운 놈입니다. ^^ 단지 털이 많이 날려서 그게 참 걱정이라죠. 11마리나 키우시다니..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한마리 길르는것도 힘듭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어찌나 겁이 많은지..살면서 쥐도 한번밖에 보질 못해서 조금만 큰게 움직이면 놀라서 숨어버립니다. -_ㅠ 그래도 사랑해요~
  • ?
    이찌방쯔요♡ 2005.08.30 19:05
    우와아; 대가족이군요 !!
    전 고양이가 싫어요 ㅜ 영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말이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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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2005.08.30 20:27
    고양이 좋죠. 귀엽고..애교도 있고 화장실도 잘 가리고..근데 잘 키울 자신도 없고
    사정도 그렇고 해서 안 키우고 있어요. 친구가 독립하면 키운다던데, 키우면 가서 놀려구요=ㅂ=/
    아훙..근데 개나 고양이 글 올라오면 가끔 비교성 글이 좀 있던데..둘 다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떤 쪽이 더 좋고 나쁘고는 개인적인거라 뭐라 말 못하는거지만 그래도 굳이 써야하나하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태클 아니에요..아시죠? 아이구 소심해서..
    11마리면 참 대가족인데 부럽기도 하네요. 예쁘게 잘 기르세요~>_</
  • ?
    오즈의도로시 2005.08.30 20:49
    전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낫다고 생각해요~ 흐흐흐
    개 완전 싫어하거든요;; 무서워하기도 하구요; 근데 정말 많이 키우시네요~
  • ?
    Musiclover 2005.08.30 21:01
    저희집은 강아지를 기르는데....가끔은 고양이도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후훗
  • ?
    음지아이-_-a 2005.08.30 21:01
    저도 둘다 좋은데-_ㅠ;;;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강아지가 싫어서 키우시는분들이 많으신듯해요;
    그냥 그런경우를 좀 봐서그런지 몰라도_ 전 고양이는 실제로 키우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의외로 많이 키우시네요-~ 내 주위엔 왜 없는거야!!!!!!!!!!!! -_ㅠ 단모종 고양이는 진짜 좋아해요-;
  • ?
    rena 2005.08.30 21:21
    가족이 시러해서 못키우고 있어요 부럽네요 ㅠㅠ
  • ?
    멋지다지구인 2005.08.30 21:59
    전 강아지 고양이 둘다 좋은데;;
    랄라라~
    그 11마리 고양이들 보고 싶어요~+_+
  • ?
    BLUEI 2005.08.30 22:35
    11마리... 대단해요!!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부모님들이 적극 반대하셔서 못 키워요..ㅠ..ㅜ
  • ?
    夕香 2005.08.30 22:54
    11마리라니.. 대단하셔요+_+ 저도 강아지보다 고양이가 좋은..;ㅂ;
    티컵 강아지는 왠지 기르고싶지만.. 그치만 동물은 잘 돌봐줄 자신이 없어서 ㅜ_ㅜ
  • ?
    시밭 2005.08.31 00:31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어 ㅇㅅㅇ;;;
    사실 개가 더 좋은데 아파트에서는 'ㅁ'
  • ?
    여름사과 2005.08.31 09:24
    고양이는 막강한 털날림이 지대로입니다 -_-b
    그거빼고는 무조건 좋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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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ta君 2005.08.31 10:14
    대단하십니다. 저도 요건만 되면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저주받은 털 알레르기... ㅠㅅㅠ
    어릴적 꿈이 집에 동물원 만들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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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welchs 2005.08.31 13:23
    11마리는 우와 먹이값 장난아니겟네여;;
  • ?
    제키치 2005.08.31 18:26
    전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강아지는 안아줄때 왠지 딱딱한 느낌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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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08.31 19:20
    개나 고양이나 다좋아하지만 역시 키우고픈건 고양이입죠!!
    정말 절실하게 키우고싶지만 가족들이 다 싫어하네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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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힝*- _-* 2005.08.31 21:10
    헉;11마리나 키우시나요;;힘드시진 않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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