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중고등학교때 그러지 않아서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입니다만.
아는 중3 여자애가 있습니다.
또래에 자기보다 이쁜 여자애가 있구요.
당연히 질투날꺼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그애를 꼭 나쁘게만보고
주위사람들이 자기보다 그아이를 훨씬 귀여워한다고 생각하며
자기 비하의 끝을달리면서 제게 한탄하고 정작 자신은 바뀌려하지 않는걸까요.
어려서 그렇다. 어려서 그러니까 이해하자.
라고 저도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그러지만
다른 아이가 피해를 보니 화가납니다.
자신도 상처입었으면서 그아이를 상처입힌것을 자랑스러워하는것을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제발, 제발 저렇게 굴지맙시다.
일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먼저 찾아야지.
남탓만 하면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요지가 뭔지 써놓고도 알수없지만...아아아아악!!!제발 나에게 그러지말아달란말야!!!!!!
정말 보는 사람이 더 답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