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D-89일이군요 ㅇㅅㅇ;;
이제 졸업이 가까워져서 생각해 봤는데, 진짜 고교 3년간 한게 없는것 같네요.
만날 놀기만 놀고, 야자 밥먹듯이 튀고(1, 2학년때는 야자 참석율이 1:1이었죠)
그나마 3학년때는 담탱씨 덕분으로 한번도 튀지 않았습니다만-합법적으로 '빠진'적은 있어도-ㅋ
담임한테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ㅎ
정말 1학년때 입학했을때는 '3년을 어떻게 이렇게 생활하나'생각하면서 어떻게 놀 궁리만 했었는데 3년은 예상외로 짧은 시간이더군요.
입학시험 치러 교문을 들어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생각하니, 감상적이 되어버렸습니다 ㅇㅅㅇ;;;
지금 고1, 고2분들도 지음에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명심해주세요. 시간은 정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가 버립니다.
그때 조금만 잘할걸... 하는 생각을 많이 할거에요 고쓰리가 되면-특히 내신때문에-.
힘든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도 지나가 보면 추억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처지의 고3분들.
이제 88일 남았네요.
힘냅시다!
-내신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어떤 고쓰리의 이야기
이제 졸업이 가까워져서 생각해 봤는데, 진짜 고교 3년간 한게 없는것 같네요.
만날 놀기만 놀고, 야자 밥먹듯이 튀고(1, 2학년때는 야자 참석율이 1:1이었죠)
그나마 3학년때는 담탱씨 덕분으로 한번도 튀지 않았습니다만-합법적으로 '빠진'적은 있어도-ㅋ
담임한테 감사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ㅎ
정말 1학년때 입학했을때는 '3년을 어떻게 이렇게 생활하나'생각하면서 어떻게 놀 궁리만 했었는데 3년은 예상외로 짧은 시간이더군요.
입학시험 치러 교문을 들어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생각하니, 감상적이 되어버렸습니다 ㅇㅅㅇ;;;
지금 고1, 고2분들도 지음에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명심해주세요. 시간은 정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지나가 버립니다.
그때 조금만 잘할걸... 하는 생각을 많이 할거에요 고쓰리가 되면-특히 내신때문에-.
힘든 시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도 지나가 보면 추억이 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처지의 고3분들.
이제 88일 남았네요.
힘냅시다!
-내신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어떤 고쓰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