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학생인데
초등학생때부터 쭈욱 한국 가수 중에는
유일하게 H.O.T. 만을
열열히;
좋아했었어요~~
7살때 뭣도 모르고 티비에
알록달록 옷을 입고 나와 캔디를 부르는
그들을 보며.....;
사촌이랑 서로 티비 가리키면서
"초록색은 내꺼. 넌 빨강색 가져"
이랬다가 초등학교 1학년때는 그때도; 뭣도모르고
앨범을 사달라고 졸라서 매 앨범마다 사고
막 데뷔일이 제 생일이랑 같다고
좋아하고 콘서트도 가고 울고불고 했는데 ^^;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ㅁ;
팬카페에서 메일이 왔는데
올해 9월 7일이 벌써 9주년이래요 /ㅅ/
음........그냥 벌써 10년이 다 되가는데
꼬맹이였던 저는 중학생이고 그러는게 뭔가
시간이 참 빨리간다....... 는게 느껴져서요
올해도 한숨쉬면서!; 중3올라왔는데
정말 순식간에 시험2개 치르고 여름방학도 끝나버리고
2학기 시작이네요 ;ㅁ;
2학기는 더 빨리 지나갈꺼 같아요
시간이라는거 정말 잘 써야 겠어요 ........!;
H.O.T. 얘기 꺼내도 되나요-_-;
지음에는 H.O.T. 좋아했던 분 안계시나요오오오~~~?
초등학생때부터 쭈욱 한국 가수 중에는
유일하게 H.O.T. 만을
열열히;
좋아했었어요~~
7살때 뭣도 모르고 티비에
알록달록 옷을 입고 나와 캔디를 부르는
그들을 보며.....;
사촌이랑 서로 티비 가리키면서
"초록색은 내꺼. 넌 빨강색 가져"
이랬다가 초등학교 1학년때는 그때도; 뭣도모르고
앨범을 사달라고 졸라서 매 앨범마다 사고
막 데뷔일이 제 생일이랑 같다고
좋아하고 콘서트도 가고 울고불고 했는데 ^^;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ㅁ;
팬카페에서 메일이 왔는데
올해 9월 7일이 벌써 9주년이래요 /ㅅ/
음........그냥 벌써 10년이 다 되가는데
꼬맹이였던 저는 중학생이고 그러는게 뭔가
시간이 참 빨리간다....... 는게 느껴져서요
올해도 한숨쉬면서!; 중3올라왔는데
정말 순식간에 시험2개 치르고 여름방학도 끝나버리고
2학기 시작이네요 ;ㅁ;
2학기는 더 빨리 지나갈꺼 같아요
시간이라는거 정말 잘 써야 겠어요 ........!;
H.O.T. 얘기 꺼내도 되나요-_-;
지음에는 H.O.T. 좋아했던 분 안계시나요오오오~~~?
읏흥~ 지금은 뿔뿔이 흩어져; 그전과 같은 힘은 없지만 그때 좋아하면서 마냥 좋아하던 시절
생각하면 참 풋풋했는데 싶어요.-_- (8100님은 16살이면 지금도 풋풋하시겠지만 저는 이미.....쿨럭;)
따라다니면서 좋아하는 그런 팬은 아니었지만, 정말 그때는 일편단심 이었드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