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 됐어요.......ㅠㅠ
한양대 사회과학과에 붙었답니다. 혹시 지음에 선배분은 없으신가 살피는 중이에요...@_@
사실 월요일에 알았는데 조금 뻘쭘해서 미루다 미루다 이제 쓰게 되네요=ㅁ=
오늘 개학해서 무지 뚜들겨 맞고... 으으.
수시 붙었으니 탱자탱자 놀자~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아.. 담임의 압박과 모든 학생과 모든 선생님의 압박은 물론..
친척들 먼 친척들 다 동원하여 전화하는.... 그야말로 공포.. 꼭 고3 올라오기 직전의 설날같은 느낌이에요;;;
오늘은 첫날이라고 자습을 주길래 책을 읽고 있는데 담임이 왜 영어공부 안 하고 책만 읽냐고 꾸중을 하셨어요.
뭐랄까.. 반 분위기 깨지는 것도 있고 해서.. 그럴 수도 있다지만 솔직히 좀 속상했답니다ㅜㅜ
그것도 600P나 되는 두께의 압박이 (좀 심하게) 있는 버젓한 소설책을 읽고 있었는데도...
아무리 수시 붙어도 중간/기말고사랑 모의고사는 챙겨봐야되고
수능도 한 번 경험삼아 보려고 했는데 그런 공부도 무서워서 못하겠어요-_-;;;
그놈의 영어가 웬수........ㅠㅠ
앗; 갑자기 내용이 푸념이 되어버렸네요.
요즘 코멘도 대충대충 달고 그러긴 하지만 글은 꼬박꼬박 읽고 있답니다ㅜㅜ
아유 씨 싱글소식도 듣고 쿠라키 마이 양 데일리 챠트 소식도 듣고 기분은 좋네요♪
비록 토미 앨범 얘기가 좀 없어서ㅜㅜ 서글프긴 했지만... (후후후;;)
그럼 즐거운 지음생활 하시길....^^
{+} 대략=ㅂ= 어제 오후에 쓰다가 트래픽 마수에 걸려서 제때 올라가지 못한 비운의(?) 글입니다;;
한양대 사회과학과에 붙었답니다. 혹시 지음에 선배분은 없으신가 살피는 중이에요...@_@
사실 월요일에 알았는데 조금 뻘쭘해서 미루다 미루다 이제 쓰게 되네요=ㅁ=
오늘 개학해서 무지 뚜들겨 맞고... 으으.
수시 붙었으니 탱자탱자 놀자~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아.. 담임의 압박과 모든 학생과 모든 선생님의 압박은 물론..
친척들 먼 친척들 다 동원하여 전화하는.... 그야말로 공포.. 꼭 고3 올라오기 직전의 설날같은 느낌이에요;;;
오늘은 첫날이라고 자습을 주길래 책을 읽고 있는데 담임이 왜 영어공부 안 하고 책만 읽냐고 꾸중을 하셨어요.
뭐랄까.. 반 분위기 깨지는 것도 있고 해서.. 그럴 수도 있다지만 솔직히 좀 속상했답니다ㅜㅜ
그것도 600P나 되는 두께의 압박이 (좀 심하게) 있는 버젓한 소설책을 읽고 있었는데도...
아무리 수시 붙어도 중간/기말고사랑 모의고사는 챙겨봐야되고
수능도 한 번 경험삼아 보려고 했는데 그런 공부도 무서워서 못하겠어요-_-;;;
그놈의 영어가 웬수........ㅠㅠ
앗; 갑자기 내용이 푸념이 되어버렸네요.
요즘 코멘도 대충대충 달고 그러긴 하지만 글은 꼬박꼬박 읽고 있답니다ㅜㅜ
아유 씨 싱글소식도 듣고 쿠라키 마이 양 데일리 챠트 소식도 듣고 기분은 좋네요♪
비록 토미 앨범 얘기가 좀 없어서ㅜㅜ 서글프긴 했지만... (후후후;;)
그럼 즐거운 지음생활 하시길....^^
{+} 대략=ㅂ= 어제 오후에 쓰다가 트래픽 마수에 걸려서 제때 올라가지 못한 비운의(?) 글입니다;;
운전면허도 따고, 대학교도 놀러가면서, 급우들을 약올리면... 맞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