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4 18:47

엄마 고마워 ㅜ

조회 수 128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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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조심스레 다가오더니..

" 살빼야지? "

" 알아. 수능 끝나고 "


" 엄마가 살빼는 약 신청했다 " <- 중요 ;


순간 잘못들은 줄 알았습니다 ;

그 비싼 걸...;



근데.. 내가 이젠 약으로 살 뺄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건가... ? OTL


아무튼, 고마워 엄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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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雅紀ネコ:D 2005.08.24 18:55
    우오.. 딸의 몸매관리까지 걱정해주시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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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neb 2005.08.24 19:44
    나눠먹자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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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H 2005.08.24 19:46
    아앗, 어머니께서 참,
    딸의 이것저것에 관심을 두고 계시는군요♥
  • ?
    hyangii~# 2005.08.24 19:52
    후후 본업보다 부업에 전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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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밭 2005.08.24 19:52
    ...살찐다고 밥을 안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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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고링고 2005.08.24 20:41
    효능보시면저도쫌소개시켜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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