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로 도서관에 있었습니다-ㅅ-; (사실, 컴터를 하고 있었..;) 공강이 너무 많이 남아서 시간도 널널하니 오랜만에 도서관에 친구랑 죽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문자가 왔었군요. 강의 시간이 바뀌었다고; (이 둔한 감각이란) 뒤늦게 알고 강의실을 달려 갔건만 휑~ 하니 바람만 불고-ㅅ-; 그래도 다행인건 교수님 만나서 땡깡(;) 부리니 출석 체크는 해주더군요 ㅠㅠ (뭐 오늘 첫 시간이니 수업은 안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