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라스트 프레젠트'를 봤어요.. ㅠㅠ

by 山田の彼女 posted Aug 2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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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운 받아서 봤는데.. 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 특히.. 그.. 쯔요의 눈물이.. 너무 가슴아프게 하네요.. ㅠㅠ

지금도 눈에 눈물이 맺혀있어요.. ㅠㅠ 칸노 미호는 정말 예쁘구나 생각하고.. ^^

마지막에 타에코가 써준 편지들 때문에 더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다보고나서도 눈물이 막났어요.. ㅠㅠ 가슴이 어찌나 아프던지.. ㅠㅠ

쯔요가 맡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우리나라는 어쩜 이런 슬픈소재들을 잘 생각해

내는 걸까 생각도 해보고.. ^^ 아... 드라마 전차남의 주인공도 등장해서 깜짝 놀랐어요~ ^^

이제 좀 진정하고 다른 걸 봐야겠어요.. ^^ 얼마전에 '양키 모교로 돌아오다' 스페셜을 봐서.. ^^

쇼군의 리젠트를 다시 볼 수 있었는데.. ^^ 그때도 좋았죠.. ^^ 원작 책도 읽고 어보싶네요.. ^^

부제도 뭔가 맘에 와닿고.. '불량소년의 꿈' 아.. 맘에 쏙 와닿네요.. ^^

그럼.. 요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 졌는데.. 감기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