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 제목이 좀 거시기 한가요?;
아무튼...
예전 보컬학원 관련 글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노래에 좀 관심이 많은지라-_ -;(오로지 관심만)
집에서 심심하면 녹음도 해보고 그러는데요,
예전에 인터넷 깔면서 공짜로 얻은 헤드셋은 음질이 영~ 아니라서
큰맘 먹고 2만 9천원짜리 헤드셋을 하나 장만했더랬죠 (저에겐 정말 큰돈이었어요!!T_T)
처음 몇일 쿨에딧으로 녹음하고 그냥 바로 들어보니 "괜찮군~ 전에꺼에 비해서 역시좋아" 였는데
요즘 계속 녹음하고.. 믹싱해서 들어보고.. 전 몰랐거든요?
근데 친구가 부른것과 제가 부른걸 믹싱해보면 저만 유난히.. 그 뭐랄까..
수화기 반대편에 있는듯한.. 감이 먼 느낌? 그러네요...
역시.. 헤드셋을 더 알아보고 샀어야하는걸까요...
지금 기분같아서는 확! 부셔버리고 싶지만 아직 두달밖에 안된 나의 헤드셋T_T;
나의... 2만 9천원..... ┓-
아무튼 우울한 기분 속에 있습니다, 지금.. 에휴.....
(글의 요지가 불분명한 점 사과드립니다, 죄송....;)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는 녀석들도 많으니 한번 알아 보시고 구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