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네이션을 위해 일본에 갔었는데(결국엔 못 봤다는;)
이래저래 암표상들의 눈치를 보고 멍하게-_-있다가 어떤 분이 다가왔습니다, 저에게.
막, 친구가 안 왔다고 티켓을 공짜로 준다는겁니다~~~!!
이런 믿을 수 없는 소릴 지껄이는데 당연히 거절을 했지요.
그러다가 한, 5분뒤에 다시 저한테 와서는 정말 공짜로 주는거니까 가지래요, 글쎄.
무섭웠습니다. 허허; 물론 속으로야 갖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일본에서는 공짜가 잘 없다는 소리를 들을적도 있고 해서..
솔직히 믿을 수 없다고 하니까 알아서 떨어지두만요. 아 그래도 너무 아까웠습니다. 흐흑.
이래저래 암표상들의 눈치를 보고 멍하게-_-있다가 어떤 분이 다가왔습니다, 저에게.
막, 친구가 안 왔다고 티켓을 공짜로 준다는겁니다~~~!!
이런 믿을 수 없는 소릴 지껄이는데 당연히 거절을 했지요.
그러다가 한, 5분뒤에 다시 저한테 와서는 정말 공짜로 주는거니까 가지래요, 글쎄.
무섭웠습니다. 허허; 물론 속으로야 갖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일본에서는 공짜가 잘 없다는 소리를 들을적도 있고 해서..
솔직히 믿을 수 없다고 하니까 알아서 떨어지두만요. 아 그래도 너무 아까웠습니다.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