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푸라면을 먹고 있답니다. 죽여주네요~ 자, 지음아이의 축복받은 선남선녀 여러분.(실물로 본 지음인들은 축복받은 사람이 더 많았음) 후달달 떨리는 손을 부여잡고 지금 당장 푸라면을 지르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