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요번 월요일에 개강을 해서 그런지 첫날이라, 수업이 없어요-
3시간짜리강의도 한시간 반정도만 하고 끝내니 지루하긴한데
솔깃하는 소식을 과대표가 하시더라구요
10월경에 (10월7일) 일본학생들이 학교로 오는데 (저희학교가 자매결연을 맺어서)
한사람당 한명씩 맡아서 한국견학 및 일어회화연습 등등의 이유로 할사람을 신청받더라구요
좋은점은 신청한 사람에게 4만원의 돈이 들어옴과 동시, 일본어 연습할시간도 생기고
저는 여러사람앞에서 하는게 좀 뭣하기도 해서, 말하는 건 두려움은 없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이번에 좋은기회같기도 하고, 여튼..신청했는데 무지 기대되네요^ - ^ //
4만원은 경비일지도 모르겠으나,
아음..어딜 소개해 줘야하는지 = _ = //어음.... 같은취향의 이왕이면..소년이 걸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어우.아직 한참멀었으니 흐흐 ...
여튼 기분이 참 좋네요^ㅁ^ //
그런기회가 있다면 저도 할텐데 말이죠..
^^ 이번기회에 자신감도 좀 얻으시고
앞으로 일본어를 하는데에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바램대로 소년이 걸려주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