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결연 맺은 학교에서 연수생들이 왔어요!
모여서 한자리에 앉아있는데, 일본학생이 누군지, 한국학생이 누군지 잘 구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 정말 눈에 딱~들어온 일본학생, 한명.....
지로언니를 정말 닮은 겁니다....;;;덜덜.;;
지로 언니보다 조금 더 통통하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닮았어요.;;;
파트너가 정해지고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 학생 2명에 일본학생 1명...
그 지로언니 닮은 학생과 파트너가 됐어요
이름은 오하라 나나...
파트너 정해지자 마자 또 특유의 수다로 아는 언니를 닮았다는 둥 그래서 실례인 줄 알면서 계속 지켜봤는데, 알았냐는 둥 시작해서 수다를.;;;;^^;;;
옆에서 다른 일본 파트너의 언니랑도 친해져서 그 언니가 저보고.;
이 아이가...너한테 히토메보레 했다고..;(완전 첫눈에 반했다고.;)
좋아하는 일본연예인 누구냐는 질문에
오레타치와 무스코.;;ㅡㅡ;;;
근데 언니가 옆에서 막~웃으시면서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넌 참....처음 봤을땐 멀쩡하게 생겼었는데,,..하는 짓이.;;푸하하하하.;;;"
대부분 일본학과엿는데, 저혼자 덩그러니 교육학과.;;
선생님이 무스코래봐~얼마나 웃겨...ㅡㅡ;
이러시고....과에서 혼자 노는 거 아니야?;;;하하하/''
--제가 실은 혼자 무스코의 길을 걷긴 하지만서도;;
아....그 지로언니 닮은 나나짱.;;
완전 귀여워 죽는 줄 알았어요.ㅠ;
동방신기 믹키유천 완전 빠져있어서.;; 핸드폰 사진 가득하게 동방군들의 사진이.;덜덜.;
그 밑에 사진 제목이 최고의 미소.;;
노래방에서 hug와 the way you are동방신기의 노래를 부르는데.;; 한글도 잘 읽고.;
순간 한국어 잘하는 걸로 착각...^^;;
대학로 지나가다가 "hi ya ya 여름날 "노래 나오니까 멈춰서 따라 부르고 있었더라는.;;
나 이노래 씨디 샀어.....라는 말과 함께..^--^;;
이미 ss501의 씨디도 사버린 그 아이.;;
가방 앞으로 메고서 저한테 나 임신햇어 라고 장난치길래.;
아빠는 누군데?
이러니까....쪼금 생각하더니.;;
미키...이러면서...완전 부끄러워하더라구요.하하하~^^ 진짜...귀여웠어요.ㅠ; (미키유천 참 좋아하는구나.;)_
한국 처음이라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두리번두리번~전철 손잡이가 한국은 검정색이네, 일본은 하얀색이야. 갈아타니까...진한 빨간색이던.;;;(실은 관심도 없었거든요.;)
한국 맥도날드 보면서 자기가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어서 한국 맥도날드에 꼭 가보고 싶다고..
지나가면서 세트메뉴 3000원이라는 거 보고 완전 놀래고...
제가 예전에 나카시마 미카 토크쇼에서..
맥도날드 메뉴에 미소는 0엔입니다 라는 걸 본 적있어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도 어떤 중학생이 미소를 주문해서...
겉으로는 ^-^
속으로는 ㅡㅡ^ (쳇~)
이랬다는데 완전 정말 동생하면 딱 좋을 정도로 귀여웠어요!!
계속 여기저기 다니면서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일본이랑 비교해가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더라구요^^
일본의 노래방은 전화로 주문같은 거 받고,
일본남자들은 키가 커도 말랐는데, 한국 남자들은 안그렇다고,
여자끼리 팔짱끼고 다니는 것도 신기해하고~
지하철 타고 가는데 반대편에서 남자들이 하나의 엠피쓰리들으면서 서로 머리쓰다듬는데...
저도 왠지 난감한..;; 나나짱은....저러니까 왠지 되게 친한 느낌이다....하는 데, 당황한 기색이.;ㅋ
어제는 정말 밝고 귀여운 성격의 일본 친구를 만나서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집에 돌아갈때까지 자주 만났으면 좋겠는데.;ㅠ
오늘도 과외때문에 못만났네요.;ㅠ
모여서 한자리에 앉아있는데, 일본학생이 누군지, 한국학생이 누군지 잘 구별이 안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 중 정말 눈에 딱~들어온 일본학생, 한명.....
지로언니를 정말 닮은 겁니다....;;;덜덜.;;
지로 언니보다 조금 더 통통하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닮았어요.;;;
파트너가 정해지고 같이 이야기를 하는데///
한국 학생 2명에 일본학생 1명...
그 지로언니 닮은 학생과 파트너가 됐어요
이름은 오하라 나나...
파트너 정해지자 마자 또 특유의 수다로 아는 언니를 닮았다는 둥 그래서 실례인 줄 알면서 계속 지켜봤는데, 알았냐는 둥 시작해서 수다를.;;;;^^;;;
옆에서 다른 일본 파트너의 언니랑도 친해져서 그 언니가 저보고.;
이 아이가...너한테 히토메보레 했다고..;(완전 첫눈에 반했다고.;)
좋아하는 일본연예인 누구냐는 질문에
오레타치와 무스코.;;ㅡㅡ;;;
근데 언니가 옆에서 막~웃으시면서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넌 참....처음 봤을땐 멀쩡하게 생겼었는데,,..하는 짓이.;;푸하하하하.;;;"
대부분 일본학과엿는데, 저혼자 덩그러니 교육학과.;;
선생님이 무스코래봐~얼마나 웃겨...ㅡㅡ;
이러시고....과에서 혼자 노는 거 아니야?;;;하하하/''
--제가 실은 혼자 무스코의 길을 걷긴 하지만서도;;
아....그 지로언니 닮은 나나짱.;;
완전 귀여워 죽는 줄 알았어요.ㅠ;
동방신기 믹키유천 완전 빠져있어서.;; 핸드폰 사진 가득하게 동방군들의 사진이.;덜덜.;
그 밑에 사진 제목이 최고의 미소.;;
노래방에서 hug와 the way you are동방신기의 노래를 부르는데.;; 한글도 잘 읽고.;
순간 한국어 잘하는 걸로 착각...^^;;
대학로 지나가다가 "hi ya ya 여름날 "노래 나오니까 멈춰서 따라 부르고 있었더라는.;;
나 이노래 씨디 샀어.....라는 말과 함께..^--^;;
이미 ss501의 씨디도 사버린 그 아이.;;
가방 앞으로 메고서 저한테 나 임신햇어 라고 장난치길래.;
아빠는 누군데?
이러니까....쪼금 생각하더니.;;
미키...이러면서...완전 부끄러워하더라구요.하하하~^^ 진짜...귀여웠어요.ㅠ; (미키유천 참 좋아하는구나.;)_
한국 처음이라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두리번두리번~전철 손잡이가 한국은 검정색이네, 일본은 하얀색이야. 갈아타니까...진한 빨간색이던.;;;(실은 관심도 없었거든요.;)
한국 맥도날드 보면서 자기가 맥도날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한적이 있어서 한국 맥도날드에 꼭 가보고 싶다고..
지나가면서 세트메뉴 3000원이라는 거 보고 완전 놀래고...
제가 예전에 나카시마 미카 토크쇼에서..
맥도날드 메뉴에 미소는 0엔입니다 라는 걸 본 적있어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도 어떤 중학생이 미소를 주문해서...
겉으로는 ^-^
속으로는 ㅡㅡ^ (쳇~)
이랬다는데 완전 정말 동생하면 딱 좋을 정도로 귀여웠어요!!
계속 여기저기 다니면서 호기심이 가득한 얼굴로 일본이랑 비교해가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더라구요^^
일본의 노래방은 전화로 주문같은 거 받고,
일본남자들은 키가 커도 말랐는데, 한국 남자들은 안그렇다고,
여자끼리 팔짱끼고 다니는 것도 신기해하고~
지하철 타고 가는데 반대편에서 남자들이 하나의 엠피쓰리들으면서 서로 머리쓰다듬는데...
저도 왠지 난감한..;; 나나짱은....저러니까 왠지 되게 친한 느낌이다....하는 데, 당황한 기색이.;ㅋ
어제는 정말 밝고 귀여운 성격의 일본 친구를 만나서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집에 돌아갈때까지 자주 만났으면 좋겠는데.;ㅠ
오늘도 과외때문에 못만났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