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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알바 했던 곳에서 20일에 돈 들어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요...

안 들어 오길래 주말이라 그런가 보다 하고 또 어제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폰뱅킹 확인 했더니만 오늘까지도 돈이 안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전화 해 봤더니...

사장이 돈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도 돈 제대로 못 받았다고... (받은사람도 반 정도 밖에 못 받았다고;;)

31일쯤에 주겠다고...

그럼 미리 전화를 해서 사정상 지금 돈을 줄 수 없으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하거나;;;

조금이라도 있는 돈 모두에게 나눠주고 신뢰를 보이던가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어떤 사람은 반 정도라도 받고 어떤 사람은 한푼도 못 받고;;;(한 달 일 했다고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다음주  월요일에 개강인데 개강 후 몇일 뒤에 받아야하니...

엄마한테 돈 타서 학교 다녀야겠네요ㅜㅜ

31일에 돈 정확히 들어올지도 의문이구요;;;

휴~;;;  처음으로 하는 알바가  이런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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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重さゆみ-♡ 2005.08.23 12:21
    노동관계사무소인가? 인터넷이나 직접관공서에 가서 임금미지급 청구하는게 있는데.
    이런식으로 직접 노동부에 찌르면-_- 금방 해결되실것 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퇴직금 못받으시다가, 인터넷으로 민원신청하니까
    바로 다음날에 통장으로 넣어주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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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남경 2005.08.23 12:22
    처음으로 하는 알바,라는 말에서 연령을 짐작하겠군요.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거나, 월급 떼먹는 나쁜 사장들도 많답니다....조심하시길.

    끝까지 물고 늘어지셔야 하구요, 안되면 근로청인가 하는 데 가서 신고하면 됩니다.

    신고하면 일단 거기서 경고를 하거든요. 그럼 대부분 주인들은 곧바로 월급 줍니다만,

    이 방법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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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타스 2005.08.23 12:23
    고발하세요 반정도준다니 그 사장 어이가 없네요 고발하셔서 일한만큼의 대가를 전부 다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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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디 2005.08.23 12:37
    전에 친구들이랑 했었던 알바에서, 월급을 반밖에 안줬길래
    열받아서 노동청에 신고했답니다.
    어찌나 뻔뻔한지 노동청에 신고를 했는데도 안주고..-_-;
    결국 6개월만에 받긴 했지만..
    알고보니 빚이 몇억이 넘는 빚쟁이에 사기꾼이더라구요-_-;;;
  • ?
    Angel Dust 2005.08.23 12:41
    힘들게 알바 했는데 돈도 안들어 오면 짜증나죠
    예전에 게임 회사에서 일할 적에 저는 알바라서 사장에게
    그리 인간 취급도 못받고 일했던게 생각 나네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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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키리타 2005.08.23 12:47
    사정이 안되면 미리 연락을 해주던가 하지.. 약속한 날짜보다도 한참
    지나서도 연락 안주고;;; 그때까지도 안주신다면 노동청에 신고해버려요 -_-!
    그리고 위에 댄디님 친구분;;; 빚쟁이에 사기꾼한테 제대로 낚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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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시천마 2005.08.23 13:13
    노동부에 신고해서 정신차리게 하시는게 좋겠네요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되니까 쉽게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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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란 2005.08.23 19:10
    바로 신고하지 말고, 사장한테 이야기 해서 운을 떠보세요 -_-
    고용안정청에다가 신고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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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5.08.23 19:17
    진짜 정신 안차리고 흐지부지 됐다가는 못 받기 쉽상인 경우인 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께서 말씀하신대로 잘 행동하세요~
    진짜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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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 2005.08.23 21:25
    바로 신고하지는 마시구요.. 말씀을 계속 하세요.
    자꾸 이런식으로 안 주시고 질질 끄시면 노동청에 고발할수 밖에 없다고..
    그럼 무서워서라도 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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