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라고 해서-_-;;
첨에 사람들이 하도 도토리 도토리 해서요.
돈 들까봐 안 했거든요 ;;;
그런데 안 꾸미면 돈도 안 들더군요. (안 꾸몄음-_-)
헌데...
난감하네요=ㅅ=
첨으로 싸이를 돌아다니는데 남들은 방명록이 꽉꽉 채워졌는데
전 싸이를 시작한지 오일 정도 되서 그런지 3개-ㅅ-
웬지 초라해지는 이 마음 후훗..
일촌 신청같은 것도 막 달라들기; 못하는 타입에다가;
암튼 싸이는 혼자만 해서는 영 쓸쓸한 것이었군요..
그런데 요 삼일 게시물 약간씩 올려주다보니까 혹자가
"나는 가식월드를 하고 있어."
라고 한 말이 약간; 동감이 되네요;
암튼.....
그런데 시작한지 며칠만에 귀찮아졌어...원래 이런건 타입이 아닌가봐요;
사람들이 싸이하면 해외여행은 기본적으로 해줘야하며
등등의 말들이 많긴한데
전 싸이 유명세 타기 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너도 나도 다 해버리니까 거부감 들어요.
요즘은 조용히 하고 있는 블로그가 더 재미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