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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하라고 해서-_-;;

첨에 사람들이 하도 도토리 도토리 해서요.
돈 들까봐 안 했거든요 ;;;

그런데 안 꾸미면 돈도 안 들더군요. (안 꾸몄음-_-)

헌데...
난감하네요=ㅅ=

첨으로 싸이를 돌아다니는데 남들은 방명록이 꽉꽉 채워졌는데
전 싸이를 시작한지 오일 정도 되서 그런지 3개-ㅅ-

웬지 초라해지는 이 마음 후훗..
일촌 신청같은 것도 막 달라들기; 못하는 타입에다가;


암튼 싸이는 혼자만 해서는 영 쓸쓸한 것이었군요..

그런데 요 삼일 게시물 약간씩 올려주다보니까 혹자가
"나는 가식월드를 하고 있어."
라고 한 말이 약간; 동감이 되네요;

암튼.....

그런데 시작한지 며칠만에 귀찮아졌어...원래 이런건 타입이 아닌가봐요;



  • ?
    마리♡ 2005.08.23 00:21
    가식월드, 흐흐. 맞아요.
    사람들이 싸이하면 해외여행은 기본적으로 해줘야하며
    등등의 말들이 많긴한데
    전 싸이 유명세 타기 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너도 나도 다 해버리니까 거부감 들어요.
    요즘은 조용히 하고 있는 블로그가 더 재미있다는.
  • ?
    SB 2005.08.23 00:25
    사이월드... 누구나가 하는 곳임에 틀림없지만...
    그 틀에 박힌 조그만 공간이.. 너무 강요하는 것 같아 싫어해요..
    답답한 느낌이 나서 사진 보는 것조차 피곤해져 버리는 것 같죠;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 ?
    세포라 2005.08.23 00:34
    초기엔 싸이 중독증세까지 갔었는데 매일 일촌들 순방하고 코멘트에 방명록에 시간을 너무 빼앗겨서 그냥 방치해 뒀어요.
  • ?
    후유 2005.08.23 02:50
    저도.. 원래 그쪽에 전혀 관심없다가.. 술김에.. 가입하라하길래 가입했는데..
    아무것도 안하자니 스스로가 기분이 안좋아서;;
    이것저것 사고.. 도토리의 값어치를 알고나선.. 이벤트도 몇번 해주고..;;
    첨엔 숫자에 연연하다가.. 지금은.. 어느 정도 가만히 놔두는..^^;;
    답글 달아주고.. 몇몇에게 순회 한바퀴 하면 끝이더라구요;;
    가식월드라는 것도 체감하는편이구요;;
    갑자기 생뚱맞게 찾아왔다가.. 스윽 사라지는 관계도 지겹구요..;;;
  • ?
    LEE 2005.08.23 05:19
    싸이에서만 슬쩍 친한척 하다가 오프라인에서는 서먹한 경우가 많은 듯 하여요.
  • ?
    나리타★ 2005.08.23 06:09
    가끔은 그런생각 들때가 있어서 그냥 저 좋아하는 사람 사진을 위주로 꾸며가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얘기 나오면 항상 뭐가 걸리는 듯 해요;;
  • ?
    marina 2005.08.23 09:11
    음... 싸이 들어가질 못해서 못하죠... 그래도 오래된 친구들을 많이 만난 곳이니까..
    지금은 서버가 폭주해서 못들어도 살짝 이해해주려구요~
  • ?
    분홍꽃물 2005.08.23 18:14
    주로 사진 올리는 용으로만 씁니다^^;;;
  • ?
    kumoring 2005.08.23 18:58
    저도 그냥 비공개해놓고 사진만 올리는;
  • ?
    옆집여자 2005.08.24 16:09
    방명록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병납니다.;;)
    그냥 개인적인 공간으로 활용하시면 편하실 거예요.
    재미있고 즐거운 싸이질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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