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좀 오래된 단독주택입니다.
오늘 바깥에 잠깐 나갔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이게 왠일! 방안에 손바닥만한 고양이새끼가 한마리 굴러들어왔더군요 -_- 도둑고양이죠...
이놈이 배가 고팠는지 글쎄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방 안까지 쳐들어온겁니다... 저는 순간 살짝 당황해서(아니 저게 왜 방안에 있지) 그대로 방문을 쾅 닫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이녀석이 퇴로를 차단당한 것을 알고는 좀 이따가 방문을 긁어대는 겁니다; 그래서 또 저는 긴장해서 방문을 한... 5cm정도 열었습니다. 그러니까 고양이가 그 좁은 틈새로
100m를 1초만에 달릴 듯한 기세로 빠져나오더니 그대로 바깥으로 달려나갔습니다...
그 순간까지 저는 버엉... 고양이가 집안까지 들어오다니
얘야.. 굶어죽지 않기를 -_-
오늘 바깥에 잠깐 나갔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이게 왠일! 방안에 손바닥만한 고양이새끼가 한마리 굴러들어왔더군요 -_- 도둑고양이죠...
이놈이 배가 고팠는지 글쎄 간이 배밖으로 나왔는지 방 안까지 쳐들어온겁니다... 저는 순간 살짝 당황해서(아니 저게 왜 방안에 있지) 그대로 방문을 쾅 닫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이녀석이 퇴로를 차단당한 것을 알고는 좀 이따가 방문을 긁어대는 겁니다; 그래서 또 저는 긴장해서 방문을 한... 5cm정도 열었습니다. 그러니까 고양이가 그 좁은 틈새로
100m를 1초만에 달릴 듯한 기세로 빠져나오더니 그대로 바깥으로 달려나갔습니다...
그 순간까지 저는 버엉... 고양이가 집안까지 들어오다니
얘야.. 굶어죽지 않기를 -_-
대략 어머님이 싫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