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지음아이 MT 때문에 달렸었지요;
자긴 했지만 두세시간 정도라서 아무래도 피곤했는지-
집에 와서 저녁만 먹고 바로 잠이 들었다가 깨 보니까 9시더라구요 -ㅅ-;;
대략 15시간 정도를 잔 듯....
그랬는데- 오늘도 친구가 불러서 술자리에 나가볼 것 같습니다 ;;
중학교 때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가게 되서 거의 못 만나고 지내다가
모처럼 한국에 놀러왔는데 모레 다시 캐나다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있나요 :) 바쁜 일도 마다하고 만나러 가야지 ^^;
게다가 내일이랑 모레는 학교에서 봉사활동 비슷한 걸 하게 됐는데....
(별건 아니고 개강 전에 학교 전산실에 있는 컴퓨터들을 점검하는 정도의 일이에요;
제가 전공이 컴퓨터 쪽이다보니 이런 쪽의 일을 좋아해서 ^^)
같이 하게 된 선배가 알바 때문에 저녁에 퇴근한 후에야 할 수 있어서....
저녁부터 밤까지 좀 바쁠 것 같네요 -_-;
그리고 나서 금요일부터는 이박 삼일로 여행을 갔다올 것 같네요.
어쩌다 준비위원 같은 걸 맡게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하고 해야 할 듯;;
뭐 여행 장소랑 대강의 스케쥴 같은 건 잡혀 있으니....
이제 좀 세세한-.- 교통편이나 사야 할 것들 정리 같은 일만 남았네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더 귀찮죠 -┏)
으아; 매번 방학 때 별로 하는 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 여름은 요상하게 끝날 즈음에 갑자기 이것 저것 일들이 생기네요 ^^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살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몸이 남아나질 않아요 ㅜㅠ
MT 때 평소에는 잘 하지도 않는 운동을 살짝 했다가 지금도 살짝 쑤시고 [....]
이미 방학 끝나신 분들도 보이지만;; 다들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네요 :D
자긴 했지만 두세시간 정도라서 아무래도 피곤했는지-
집에 와서 저녁만 먹고 바로 잠이 들었다가 깨 보니까 9시더라구요 -ㅅ-;;
대략 15시간 정도를 잔 듯....
그랬는데- 오늘도 친구가 불러서 술자리에 나가볼 것 같습니다 ;;
중학교 때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고등학교 때 캐나다로 가게 되서 거의 못 만나고 지내다가
모처럼 한국에 놀러왔는데 모레 다시 캐나다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있나요 :) 바쁜 일도 마다하고 만나러 가야지 ^^;
게다가 내일이랑 모레는 학교에서 봉사활동 비슷한 걸 하게 됐는데....
(별건 아니고 개강 전에 학교 전산실에 있는 컴퓨터들을 점검하는 정도의 일이에요;
제가 전공이 컴퓨터 쪽이다보니 이런 쪽의 일을 좋아해서 ^^)
같이 하게 된 선배가 알바 때문에 저녁에 퇴근한 후에야 할 수 있어서....
저녁부터 밤까지 좀 바쁠 것 같네요 -_-;
그리고 나서 금요일부터는 이박 삼일로 여행을 갔다올 것 같네요.
어쩌다 준비위원 같은 걸 맡게 되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준비하고 해야 할 듯;;
뭐 여행 장소랑 대강의 스케쥴 같은 건 잡혀 있으니....
이제 좀 세세한-.- 교통편이나 사야 할 것들 정리 같은 일만 남았네요;
(하지만 이런 일들이 더 귀찮죠 -┏)
으아; 매번 방학 때 별로 하는 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 여름은 요상하게 끝날 즈음에 갑자기 이것 저것 일들이 생기네요 ^^
덕분에 심심하지 않게 살고는 있지만 아무래도 몸이 남아나질 않아요 ㅜㅠ
MT 때 평소에는 잘 하지도 않는 운동을 살짝 했다가 지금도 살짝 쑤시고 [....]
이미 방학 끝나신 분들도 보이지만;; 다들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