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의 압박-_-

저희 오늘 개강했어요-_-

다른학교 29일부터 하는데... 왜우리는 벌써부터 개강해서...

오랫만에 2시간동안 지하철탔더니 기분 완전 다운되가지고...

게다가 첫시간은 개강첫주인데도 불구하고 수업하고..ㅠ.ㅠ 두번째는 다행히 일찍

끝내주셨지만...가장 짜증나는건 마지막 수업 휴강에 출석체크 하나도 안했다는것...

왜안한거야!!! 간사람은 뭐냐고 대체ㅠ.ㅠ 많이들 안와서 자리 텅텅비었더라구요...

진짜 가기 너무 귀찮아서 안갈래다가 결석하면 그나마 출석점수까지 날라갈까봐

꾸역꾸역 지하철 타고 갔는데 출석체크 안하고..ㅠ.ㅠ 내일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근데 또 저 안가면 출석체크 하더라구요...

여태껏 내내 늦잠자다 갑자기 아침에 일어날래니까 눈도 안떠지고..ㅠ.ㅠ

오늘이 첫날인데 이러니 앞으로 어떻게 버틸지 막막해요...

겨울방학은 언제하나...휴...








밑에 비슷한글 있네요..이런;;
지워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