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2 18:12

MT후기 입니다.

조회 수 1277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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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후기라 하긴 뭐 하지만..아무튼 후기에요~

지음 MT..
사실 작년이던가...동계 MT때 참가 하려고 했습니다..ㅠㅠ
하지만 역시 처음이라는 부담감도 있었고 아쉽게도 당시에는 회사에 다닐 적이라..
눈물을 머금고...포기를 해야 했었지요^^;;
그래서 이번에 참석 하게 되었지요^^
최근에 이런 저런 비공개 번개며 공개 번개며 상당히 많아서
자금의 압박에 참석을 못할 뻔하기도 하였으나 다행히도 돈이 생기는 바람에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지음 MT를 다녀 오고의 소감은..흠...
참 즐거웠습니다!
계곡 물이 생각 보다 차갑고 날도 그리 덥지 않아서 감기가 약간 심해진것은 좀 아쉽지만요..ㄱ-
흠흠..그리고!! 새벽에 한쪽은 동양화 공부도 하고...
한쪽은 대화를 하고 또 다른 쪽은 피로를 푸시던 분들도 재미 있었고=_=;;
흠흠;;;새벽에 숙소에서 마피아 하던 것도 기억에 남고 참 즐거웠어요^^
그리고 도촬에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죄송 합니다=_=);;
(특히 허브, 박하사탕님께는 특히..ㄱ-)


지음형님//흠...저는 절대로...엔.젤.더.스.트. 입니다. 절대로..ㄱ- 그리고..
MT 끝나고 노래방 갔다가 안부 문자 드리니 제 이름을 잘 못 말 하신거..잊지 않을 꺼에요..ㅠㅠ

유사마//저녁에 고기 먹을때 수고 많으 셨어요!! 고기도 얼마 못드시고..ㅠㅠ 저번에 부산에서
부터 왠지 계속 너무 수고 많으신 것 같아요..ㅠㅠ흐으윽..마음같아서는 식사라도 한끼 대접 해
드리고 싶지만...마음만 받아 주세요..ㅠㅠ

톰옹//아버님!!...저의 그 사진...정말 지웠을 것이라 믿어요..ㄱ- 왠지 만날 때 마다 별 이야기를
못하는 듯 하군요! 다음에 만나면 가족간의 정을 키워 보아요~

자쿨누님//흠...최근 자주 뵙는 듯 해요!!새벽에 갑자기 사라지셔서 나름대로 꽤나 걱정 했어요=_=)~
흠흠..다음에 언젠가...힘들겠지만...Mask, 殘 -ZAN-, Obscure 를 불러 보아요..ㄱ- 흐하하..OTL

허브님//흠..사진...죄송해요ㅠㅠ지워야지 지워야지 했다가 결국 집에 가자마자 쓰러지고
오늘 일어나자 마자 사진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압축해서..ㄱ- 흐으음...죄송할 뿐입니다..OTL
흠흠...그리고 이번에는 그리 많은 이야기는 못해 봤는데 다음에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앗흥~

박하사탕//역시나 사진 죄송해요..ㅠㅠ흑...역시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거의 못나눈 듯 하네요..
다음에 만나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누어 보아요^^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어요~

귀형님//흠...이번에도 절 마구 때리시더군요...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말은 안하지만 참 아파요..ㅠㅠ
형님!!!자꾸 그러시다간 변태랑 친해질꺼에요!!버럭!!

향기님//후훗~어제 사진 보여 주신 시청...가보고 싶었지만...잠에 취해 결국 못보고 말았어요..ㅠㅠ
언젠가 또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흐윽..그나저나 군대 가시기 전에 꼭 한번 더 뵈어요^^

리타형님//한번 형님은 영원한 형님입니다!! 농담이고요;; 언젠가..귀형님과 리타형님께...
누님이라고 하도록 할께요. 언젠가는요..쿠후후훗...

지구인형님//도대체 어쩌다가 형님이 된 것인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ㄱ- 흠흠...마피아 할때...
얼떨결에 죽인 것 죄송하고요=_=;; 흐하하핫;;;빠른 시일 내에 또 뵙지요~

민트누님//흠...그냥 말 놓으세요..변태한테는 반말 쓰시고 당번에게도 반말하시는데 저에게만 높이니..
정말 부담 되어요ㅠㅠ 흑..그리고 21일날..달린 것!! 잊지 않을꺼에요~앗흥~

이엘티님//흠..만나기는 한..3, 4번 만난 것 같은데 이야기를 제대로 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ㄱ-
이번에도 그랬고...허허헛;; 그나저나 곱창...언젠가 저도 사 주세요!! 흐하핫..
맛이 없어도 좋습니다앗!!

아기고양이군//후후훗..서로 말 놓기로 했어도 왜인지 자꾸 서로 높여서 말 하게 되더구나..
쿠후후훗 이번에 그래도 어느 정도 친해진 것 같아서 좋구나~다음에는 더욱 친해 지자꾸나!! 크하하핫!!

류화영군//흐으음...그래도..86이니깐..지금처럼 지내자꾸나..(라고 말 해도 정신적으로 엄청난 혼란이..)
흐으윽..아무튼 잘 지내 보자꾸나..ㅠㅠ잘 지내기 싫다면...조용히...있어 주겠어!!(뭔소린지..ㄱ-)

HEY님//쿠후훗 만나서 반가웠어요^^ 역시나 별로 이야기도 못해보고..ㅠㅠ
다음에 혹시 또 만나게 되면요~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친하게 지내 보아요^^
그나저나~비틀즈 좋아 하시나 보더군요!! MT때 내내 비틀즈 좋아하시는군요!! 라고 묻고 싶었었다죠;;
하하핫;;;

自由が丘님//만나서 반가웠고요~정말 동안이셨어요!!(나이를 예측 할 수가 없었단 이야기가 있죠;;)
그리고 나중에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실 때의 목소리도 멋졌어요^^
정말 이야기 심하게 못 나눈 듯 한데요~나중에 일본 가시기 전에 혹시나 만나면 이야기 많이
나누어 보아요^^ 그리고 메신져에서도 간혹 쪽지 주세요^^

본명 모르는 선유재빈양//이번 MT때 참 얼떨결에 꽤나 친해진 듯 한 본명 모르는 ??양..
(안친하다 생각되면 흑..ㅠㅠ)
암튼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보자꾸나~그리고!! 언젠가..제천 가게 될 때 연락 하면...
부모님께 이야기 잘 해 주고!! 더욱 친하게 지내 보자꾸나~앗흥~

카운터디//변태...인간아 롤링 페이퍼에 꼭 그따구로 써야 하냐!! 이런 나쁜놈!!
에라이 다리에 선인장 기르는 녀석 같으니라고...쳇쳇...
암울한 놈 좀 밝게 살라고!!

카레형님//형님...MT때의 형님의 모습...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회 사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저는 팔.딱. 팔.딱. 뛰는 광.어.회.를 먹고 싶네요!!
쿠후후훗...그리고 송사리 잡아 주실 생각은 하지 마세요..ㄱ-


후유...후기라 하기 뭐한 후기는 이거로 끝 입니다!
다음에 또 MT가 있다면 또 참석 하고 싶네요^^
쿠후훗..MT때 못 뵌 분들도 번개나 정모 등을 통해서 많이들 뵈었으면 좋겠네요^^


제대로 된 후기는 언젠가..블로그에나..ㄱ-
  • ?
    HEy 2005.08.22 18:17
    지유언니의 나이에 상처받은게 한둘이 아니군요!! (나를포함)
    난 비를즈- 좋아하지 않아요;; 어린것이 뭘 알았겠어요'-');;
  • ?
    재빈군 2005.08.22 18:18
    잘해줄게 -_- 니덕분에 나도 갈비좀 먹어보자 (...<- )
    킁. 얼떨결에 꽤나 친해진거 맞아 (...)
  • ?
    이찌방쯔요♡ 2005.08.22 18:21
    겨울에는 꼭 가고말거야 !! -ㅁ- ;
  • ?
    hyangii~# 2005.08.22 18:22
    쿠쿠쿠, 형님이 너무 많은데? =ㅁ=
  • ?
    허브 2005.08.22 18:47
    아 뭐예요 진짜
    작정하고 사진 찍었죠?
    저 왜 이렇게 많아요. 아 뭐야뭐야
    저 너그럽지 못해요
  • ?
    Angel Dust 2005.08.22 18:52
    흐으윽..ㅠㅠ
    사진이 참 미묘하게;;
    작정 하고 찍은게 아닌데도;; 그렇게 찍혔어요;;;
    죄송해요ㅠㅠ
  • ?
    류화영 2005.08.22 19:05
    그래 잘 지내자 ㅜㅠ

    으음- 저도 HEY님의 비틀즈 모자 보고 혹시 좋아하시나 싶었는데 아니시다니 아쉽네요^^;
  • ?
    ラプリユズ 2005.08.22 19:18
    나 집에 가자마자 뻗어서 답문 못 보냈어.. 역시 누님을 챙겨주는 건 아들밖에 없구나 ㅠ_ㅠㆀ
  • ?
    네피림 2005.08.22 19:55
    으음.. 푸드득 푸드득 거리는 수탉을 그냥 -_-)...
    -네피
  • ?
    Counter.D 2005.08.22 20:10
    넌 애가 뭘 신경써줘도 왜 G상렬의 아리아니(...)
    'ㅂ'나못지않게 너도 다크니스한 놈이잖아 이 PBT야
  • ?
    멋지다지구인 2005.08.22 20:12
    수탉 노노노우 씨암탉;; =ㅁ=
    이녀석! 그래~ 난 우짜다 형님이 된거야~ 앙?
  • ?
    自由が丘 2005.08.22 20:14
    노래방에서 즐거웠어요~^^ 근데 엔젤더스트님 보면 볼수록 누구 닮은거 같어요 잘생겼어요^^
  • ?
    자쿨 2005.08.22 20:18
    수탉에 이어 씨암탉... 후훗~ =ㅂ=
    이번에 노래방가면 디르노래를 모조리 부를테니까 연습 단단히 하고 와~
  • ?
    도모토 3세 2005.08.22 20:50
    ↑저는 유라메키! +_+
    수닭군...사진중에 정말 괜찮은 걸 하나 찾았어 후후후...
    차태현이랑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_=;;
  • ?
    재빈군 2005.08.22 20:57
    차라리 쌈닭이라 그러지 ..........( ''
    라랄라~ 차태현..; (나도 찾아봐야지)
  • ?
    Angel Dust 2005.08.22 21:15
    다들 이상한 사람들...역지 저만 정상이군요..풋..
  • ?
    토미 2005.08.22 22:45
    아들!!!!!!!
    우리 아들 누드사진은 나만 잘 가지고 있을게!!!

    (보고싶은 사람은 쪽지로.. 하하하)
  • ?
    지음아이 2005.08.22 22:59
    앤절아, 그건 오해야 ㅠ.ㅠ
  • ?
    카레 2005.08.22 23:00
    광어회인게냐...-______-
  • ?
    아스키리타 2005.08.23 01:22
    그냥 형님이라고 계속 불러도 되는데(머엉) 쨌든 나도 즐거웠으오~ 아우 ㅋ
  • ?
    제키치 2005.08.23 11:22
    다음엔 꼭 가고싶어지네요 큭;
  • ?
    귀하신몸v 2005.08.23 13:53
    수탉 그대는 이미 변태와 친하지 않은가-ㅁ-
    난, 이뻐하면 때려- 흐흐흐, 그대를 이뻐해서 그런다오-ㅠ-
  • ?
    Angel Dust 2005.08.23 14:08
    귀신님..다시 한번 그런 이야기 하면 15일 번개때의 그 사진을 공개 하겠습니다.
    훗...
  • ?
    ☆ミ블루민트 2005.08.23 15:39
    잘생긴 우리 꽃미남씨.;~^--^;;;

    이제 말놓을게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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