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떠난듯해요;
몇일뒤면 개학인데 그때도 안오겠죠?
으하하하하하 좋긴하네요 다신 얼굴 안본다니 -_-a
근데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하지만 제가 걔한테 당한것도 그만큼 많고
속은것도 많고=_=;;;;;;;; 걔도 저한테 많이 당했지만;;
말하자면 서로 싸운거죠=ㅂ=;;;
간다~ 간다~ 어쩐다 말 많았는데 드디어 가니까 정말 속 시원한....
가서 아예 오지 말았으면 좋겠지만-_-;; 그건 좀 너무한거 같고;
유학갔다는게 부러울 뿐이네요~
별로 좋은나라 간것도 아니지만;;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_=;;;;
근데 이런 생각하는거 보면 저 정말 걔가 가길 바랬는지도 크크
원래부터 가길 바랬지만 제 생각이상으로요..;
음 아무튼 그 아이가 가버렸으니
저희반은 살맛 날듯;; (다들 걔를 싫어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