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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잘려고 몸을 편히 뉘이고
굳히기 한판에 들어갔는데..

귓가에 아른아른 ..하게
유즈누나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앞엔 지음형이 단무지..를 에베베(...)하게 발음하고..
..아무래도 이거 MT후유증이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꿈은 아니고 그 상태에서 환상(망상?) 이중모션게임이
몇분인가 진행되다가 내가 쓰러졌는데(누워있던걸 순간 자각했더니 저렇게 된게 아닌가싶음)

양옆에서 자쿠누나랑 구인이 누나가 일어나라고
흔들어(그`흔들어~'말고(...)줘서 일어났습니다.

짧았지만 굉장히 선명한 후유증을 겪은 느낌이네요.

-

롤링페이퍼에 대해서.

모두들..
날 이렇게 좋게 생각해 주고 있을줄이야(...)

MT에 출석한 보람을 느낄수있는 계기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나를 `잊지않겠다..-┏' 라고 말해주신 분들 덕에

아아.. 난 죽어도 누구씨들 가슴속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겠구나.. 하면서 혼자 이죽이죽 대고 있습니다(낄낄'ㅂ')

비록 신분은 근 4개월 내내 개거지로 고정해서
변동 기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차기 정모든 MT든

참석률의 흐릿함은 여전하지만
마음만은 저도 밭어린이 처럼 모두랑 함께..'ㅂ'*

※후기를 그리..아니, 써야 할텐데

이거.. 지난번 대규모 정모도 귀찮아서 디굴디굴 하면서
내킬때마다 끄적이다 보니 완성까지 일주일이 걸렸(...)던걸

감안해 보면 이번 MT는 정말 그냥 뗘 넘거나 아니면
가을무렵에나 `다했어요'ㅂ'..'할지도 모르겠네요(狂)

※自由が丘누나 정말 미안!!;;;
나는 거시기..[삐-]씨 인줄 알고

`왜 먼저자고 있는거야~' 하면서
건드린것 같은데 누나인줄은 몰랐으야

(롤링페이퍼 마지막에 남긴 누나 글궤보고
순간 사고회로가 정지될 정도로 놀랐(...)

어린것들이랑 놀아주시느라
연로하신 몸 쉬이해도 모자를 판국에

외간 BT의 손길이 뻗쳐왔으니 오죽이나 놀라셨겠삼
(그럴땐 그냥 걷어 차버려도 상관없었는데 말입니다'ㅂ'(...)

음, 아무튼 정말 미안!!!
(..근대 내가2번밖에 안했다니 ..이상하네)

난 분명히..... (...?)
  • ?
    Angel Dust 2005.08.22 17:30
    변태...네 녀석의 다리를 찍은 사진..
    엄청난 혐오 사진이 되어 버렸어..ㄱ-
    후우우..끔찍하군...
  • ?
    hyangii~# 2005.08.22 17:32
    난 분명히.....??? =ㅁ=..... ㅋ
    넘웃겼어요~_~
  • ?
    자쿨 2005.08.22 17:33
    후유증이 너무 심한 거 아니야? >.<
    근데 내가 자고 있는 사이에 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거야?
  • ?
    ラプリユズ 2005.08.22 17:34
    무슨 짓을 했던거야? 버럭!!
  • ?
    이찌방쯔요♡ 2005.08.22 17:35
    분명히 ??? 뭐요 ?; 이런 후기 보면 가고싶어요 ;ㅁ;
  • ?
    카레 2005.08.22 17:37
    그러지 말입니다..큭큭..
  • ?
    토미 2005.08.22 17:43
    변태 이녀석.. _=

    블록 후기 기대하마. 하하하하.
  • ?
    다꾸앙♡ 2005.08.22 18:00
    염장지르지마 좀.......................
  • ?
    재빈군 2005.08.22 18:06
    푸하하 ...다리사진 =_=
  • ?
    도모토 3세 2005.08.22 18:11
    BT군...이미지 굳혀가면 안되 -┏
    그냥 노래로 무마시켜봐~
  • ?
    류화영 2005.08.22 18:38
    으음. 역시 BT 일 수밖에 없는건가 [뭐래]
  • ?
    재빈군 2005.08.22 18:52
    아, 정말 노래는 무진장 잘했어 +_+ (번뜩)
  • ?
    허브 2005.08.22 19:25
    와 노래 잘하신다니 들어보고 싶어요;
  • ?
    멋지다지구인 2005.08.22 20:03
    나도 혹시 잊지않겠다고 썼니? (설마..;;)
    참석률 앞으로도 선명하게 지켜주길 바란다;;
  • ?
    自由が丘 2005.08.22 20:16
    자다가 놀랬음@@; 울 신랑이 쓰다듬는줄 알았다죠--;;
  • ?
    지음아이 2005.08.22 23:01
    이미지 완전 굳어지는데? ^^
    블로그 후기 기대하고 있으니 빨리 보내줘~
  • ?
    아스키리타 2005.08.23 00:33
    BT -_-;;; 그것보다 난 니 손에 이끌려 계곡안에 들어가게 되버린건
    잊지 않겠다!! -┎
  • ?
    ☆ミ블루민트 2005.08.23 15:39
    정말 이미지 완전 굳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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