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후유증+롤링페이퍼+간밤의 BT사건

by Counter.D posted Aug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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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잘려고 몸을 편히 뉘이고
굳히기 한판에 들어갔는데..

귓가에 아른아른 ..하게
유즈누나 목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앞엔 지음형이 단무지..를 에베베(...)하게 발음하고..
..아무래도 이거 MT후유증이 아닌가 싶은데

아무튼 꿈은 아니고 그 상태에서 환상(망상?) 이중모션게임이
몇분인가 진행되다가 내가 쓰러졌는데(누워있던걸 순간 자각했더니 저렇게 된게 아닌가싶음)

양옆에서 자쿠누나랑 구인이 누나가 일어나라고
흔들어(그`흔들어~'말고(...)줘서 일어났습니다.

짧았지만 굉장히 선명한 후유증을 겪은 느낌이네요.

-

롤링페이퍼에 대해서.

모두들..
날 이렇게 좋게 생각해 주고 있을줄이야(...)

MT에 출석한 보람을 느낄수있는 계기의 하나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나를 `잊지않겠다..-┏' 라고 말해주신 분들 덕에

아아.. 난 죽어도 누구씨들 가슴속에 오래오래 기억에
남겠구나.. 하면서 혼자 이죽이죽 대고 있습니다(낄낄'ㅂ')

비록 신분은 근 4개월 내내 개거지로 고정해서
변동 기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차기 정모든 MT든

참석률의 흐릿함은 여전하지만
마음만은 저도 밭어린이 처럼 모두랑 함께..'ㅂ'*

※후기를 그리..아니, 써야 할텐데

이거.. 지난번 대규모 정모도 귀찮아서 디굴디굴 하면서
내킬때마다 끄적이다 보니 완성까지 일주일이 걸렸(...)던걸

감안해 보면 이번 MT는 정말 그냥 뗘 넘거나 아니면
가을무렵에나 `다했어요'ㅂ'..'할지도 모르겠네요(狂)

※自由が丘누나 정말 미안!!;;;
나는 거시기..[삐-]씨 인줄 알고

`왜 먼저자고 있는거야~' 하면서
건드린것 같은데 누나인줄은 몰랐으야

(롤링페이퍼 마지막에 남긴 누나 글궤보고
순간 사고회로가 정지될 정도로 놀랐(...)

어린것들이랑 놀아주시느라
연로하신 몸 쉬이해도 모자를 판국에

외간 BT의 손길이 뻗쳐왔으니 오죽이나 놀라셨겠삼
(그럴땐 그냥 걷어 차버려도 상관없었는데 말입니다'ㅂ'(...)

음, 아무튼 정말 미안!!!
(..근대 내가2번밖에 안했다니 ..이상하네)

난 분명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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