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0 23:26

동막골, 금자씨

조회 수 1208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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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한꺼번에 보아 버렸지요..
개봉하기 전부터 보고 싶었던건데 이제사 봤어요.
동막골은 재미있었는데 마음이 아팠고
금자씨는 생각보다 잔인하지는 않더라고요.
간접적 잔인함?
그런걸 느꼇답니다.
뭐..끝이 갑자기 끝나버린 느낌이라 허망했지만-_-
이영애의 그 맑은 목소리로 대사를 읊어대니 더 와 닿는듯한 느낌도 들었고요-_-
하하..

다음엔 형사도 봐야하고 왕의남자도 봐야하고. 태풍도 봐야하고
볼게 많아서 좋군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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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aliss 2005.08.20 23:32
    동막골......... 끝이 별로여서 영화 자체가 안좋아졌다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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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잇쇼니 2005.08.20 23:45
    그래도 동막골 재밌었으니..앞에 한시간ㅋ;; 저도 왕의남자 보고픈;;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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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웃음 2005.08.21 00:21
    저도 두 영화 다 봤어요!
    둘다 만족하면서 봤어요. 저도 왕의 남자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괜히 기대도 100%가 아니라니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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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 2005.08.21 00:37
    동막골 뒷부분이 많이 아쉬운건 저만이 아니군요.
    그래도 너무 훈훈해서 좋았어요.
    금자씨는 같은 돈을 주고 본것이 미안할 정도로
    많이 신경 쓰고 내놓은 물건 같은 느낌이였고,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극찬(;)하는 박수칠때가 생각보다 전 별로였어요.
    예고편에서 박진감 넘치고 긴장감이 고조되는
    그런 요소들이 많이 빠져버린 느낌이라서, 흑흑.

    왕의 남자랑 형사 너무 기대되요.
    한국 영화, 좋은 영화가 참 많이 나와서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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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헤헤 2005.08.21 01:22
    동막골 어제 오후에 봤는데...
    첨엔 많이 웃었지만...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같은 민족인데 총을 겨누사 피 흘리며 서로 죽여야 한다는 사실이...
    신하균이 제 이상형이라 더욱더 세심히 보며^^
    끝에 다죽은거지요? 남은3명...(신하군,정재영,복길이 동생 순길이...)
    끝이 안 조았나요?
    전 동막골 사람들과 헤어질때 부터 울었는데ㅠ.ㅠ
    근데 생각의외로 우는 사람이 없더군요...
    너무나 슬프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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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2005.08.21 04:13
    전 최근에 본 영화 중에 동막골이 제일 괜찮던데.- _ -;
    끝장면에서 완전 울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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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uyozzang 2005.08.21 12:09
    저는 금자씨만 봤는데...정말 죽이고 총쏘는게 아무렇지 않게 나오니깐 약간 당황스럽더라구요...;;
    저도 형사 너무 너무 기대되요~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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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かおる 2005.08.21 12:34
    어제 동막골 봤는데 펑펑 울었어요ㅠ..ㅠ 엄마가 왜 우냐는데 순간 화낼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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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2005.08.21 13:08
    동막골 결말이 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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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드 2005.08.21 13:16
    동막골 재미있었는데 .........
    금자씨도 나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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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염둥이카메 2005.08.21 14:53
    저도 왕의남자보고싶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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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 2005.08.21 21:30
    왕의 남자; 저도 엄청 보고 싶어요~ 동막골은 내일 보러 갈 예정인데, 음; 어떨지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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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moring 2005.08.22 02:09
    동막골 넘 재밌었던~~ 왕의남자 저도 빨리 보고싶다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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