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막골, 금자씨

by 유혈낭자 posted Aug 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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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다 한꺼번에 보아 버렸지요..
개봉하기 전부터 보고 싶었던건데 이제사 봤어요.
동막골은 재미있었는데 마음이 아팠고
금자씨는 생각보다 잔인하지는 않더라고요.
간접적 잔인함?
그런걸 느꼇답니다.
뭐..끝이 갑자기 끝나버린 느낌이라 허망했지만-_-
이영애의 그 맑은 목소리로 대사를 읊어대니 더 와 닿는듯한 느낌도 들었고요-_-
하하..

다음엔 형사도 봐야하고 왕의남자도 봐야하고. 태풍도 봐야하고
볼게 많아서 좋군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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