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저에겐 특별한 가수입니다.
저와 나이가 같다는 이유에 14살에 데뷔한(당시14세였을때 같은나이임에 충격이;;) 보아는 웬지 대단해보였죠.
처음 사라를 들고나올때부터 좋아했습니다.(아뒤:peace B는 싫었지만..;)
그후 일본으로 진출한후 잊고지내다가 어느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넘버원을 들고 다시 상륙하더군요.
전 또 열광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고1때 넘버원만 흥얼거리며 다녔죠 ㅅㅅ
그후 다시 일본으로 훌쩍 가버린 보아.. 애증이 교차하더군요.
한국인인데 완전 일본인처럼 지내는 보아.. 한국엔 마치 한화를 벌어들이러 잠시 오는듯한 느낌..
그 후 좋은 곡들을 들어도 웬지 싫더군요.
하지만 어제 우연히 친척형네 집에서 2005년 7월 콘서트 동영상을 보게됐는데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게다가 그동안 제 이미지에 있던 보아와 완전 다른 성인이 되어있었어요.
뭐.. 예뻐졌죠 +_+;
진짜 한시도 눈을 안떼고 다 보았는데요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하지만 역시나 슬펐던건 분명 한국팬클럽&일반 한국팬들도 많이 참석했을텐데 오로지 일본어로만
얘기하고 마지막에만 아리가또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 를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외에 한국말은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좀 실망이었어요.
일본여자의 말투(엄청 귀여운.. 애교있는말투.. 알죠?)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보아를 보고
이미 한국인보다는 일본인이라는 생각이 무럭무럭 솟더군요.
근데 보아는 일본국적을 가졌나요?
그럼 일본 소득으로 될텐데..
저에겐 특별한 가수입니다.
저와 나이가 같다는 이유에 14살에 데뷔한(당시14세였을때 같은나이임에 충격이;;) 보아는 웬지 대단해보였죠.
처음 사라를 들고나올때부터 좋아했습니다.(아뒤:peace B는 싫었지만..;)
그후 일본으로 진출한후 잊고지내다가 어느날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넘버원을 들고 다시 상륙하더군요.
전 또 열광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고1때 넘버원만 흥얼거리며 다녔죠 ㅅㅅ
그후 다시 일본으로 훌쩍 가버린 보아.. 애증이 교차하더군요.
한국인인데 완전 일본인처럼 지내는 보아.. 한국엔 마치 한화를 벌어들이러 잠시 오는듯한 느낌..
그 후 좋은 곡들을 들어도 웬지 싫더군요.
하지만 어제 우연히 친척형네 집에서 2005년 7월 콘서트 동영상을 보게됐는데 정말 환상적이더라구요.
게다가 그동안 제 이미지에 있던 보아와 완전 다른 성인이 되어있었어요.
뭐.. 예뻐졌죠 +_+;
진짜 한시도 눈을 안떼고 다 보았는데요 정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하지만 역시나 슬펐던건 분명 한국팬클럽&일반 한국팬들도 많이 참석했을텐데 오로지 일본어로만
얘기하고 마지막에만 아리가또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 를 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외에 한국말은 아무것도 없었다는게 좀 실망이었어요.
일본여자의 말투(엄청 귀여운.. 애교있는말투.. 알죠?)를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보아를 보고
이미 한국인보다는 일본인이라는 생각이 무럭무럭 솟더군요.
근데 보아는 일본국적을 가졌나요?
그럼 일본 소득으로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