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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100년만의 로그인입니다 그려.......

고3 수험생으로서 숨 돌릴새도 없이

보람찬 방학을 보내야.............하지만 - _-

그냥 내용도 궁금하고 할 일도 없어서 - _-....

하루만에 다 질러버린

기무라 타쿠야 다케우치 유코 주연의

프라이드..........를 보고 완전 버닝버닝초초버닝뉭ㄴㅇㅇ 입니다

기무타쿠가 나온 다른 드라마 몇 개 조금 봤긴 했지만

정말 프라이드에서의 기무타쿠 모습은 ....

최고라 해도, 일본 최고라 해도

(저에게는 ;; ) 아깝지 않은....

물론 좋아하는 연예인은 따로 있지만서도

그런 좋아한다 이런 개념을 떠나서

아, 이사람은 정말 최고구나.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_ -

(미안 마츠쥰 오카다............ - _-;;; )

나이도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잇고 ;

두 아이의 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보기만해도 스르륵 아주 녹아버릴듯한 페이스에

부인은 정말 부럽겠다 ... 그저 이생각만 드는 퍼펙트바디....

아직도 무슨 챠트만 보면 다 1위를 쟁취하는

정말 향후 몇년간은, 아니 정말 어쩌면

꼬부랑깽깽할아버지 - _-가 될때까지

그 인기와 명성을 유지할 것 같은 그런 분! 이라고 생각되는데

에, 제목처럼 뒤를 이은다 라는 개념이 조금 우습긴 하지만

말그대로, 기무타쿠의 연기력 외모 인기 등등

그냥 많은 부분에서 제2의 기무타쿠라고 해도 손색 없을

여러분만의 ' 그' 는 누구인가요 ? ~ ㅅ~

물론 앞으로 어떤 초대형; 스타가 나온다해도

기무타쿠같은 아이돌, 연예인이 탄생될거라고는

저도 생각하고있지 않지만서도

친구랑 요즘 한창 기무타쿠에 대해 얘기 하고있다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

개인적으로 저는 고쿠센2에서의 햐아미 모코미치 .......

몇년전 한국에서 모 아이스크림 cf에서 얼굴을 비칠때부터

즉, 오모테 로 활동 했을때부터... 미치도록 사랑했었습니다 a

아직 그닥 떳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기획사에서도 밀어주고 어찌케어찌케 하면

굉장히 성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또 들어서

이 사람, 기무타쿠의 뒤를 이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

물론 저의 생각이지만요 ;;

뭐, 굳이 쟈니즈가 아니더라도, 자기가 평소에 좋아하던 사람이 아니더라도

아무튼 여러분의 생각, 누구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가  듣고싶습니다 !
  • ?
    토미쨩 2005.08.20 20:27
    나만의 '그'는 역시 하이도 ; ..................
    결혼하고싶다! 라고 느낀 연예인은 ' TOKIO의 고쿠분 타이치' 이유는 몰라요
    그냥 그 사람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ㅠ
    .............찬찬히 생각해보니까
    나만의 '그'는 너무 많아서 나열하기도 힘든a
    기무라 타쿠야도 좋죠 _ 으흐흐.
    아, 야마다 타카유키 군도 좋아요 ♥ 모두 내 컬렉션 윗순위들이로군요 ;ㅁ;
  • ?
    레이나 2005.08.20 20:28
    고3이라니 반가워요! 저도 고3...
    프라이드 아직 안보고 수학선생님이 봤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그선생님은 기무라타쿠야를 모르는지 그얘긴 안하시더라구요;;
  • ?
    마늘맛사탕 2005.08.20 20:28
    켜켜 고쿠분 타이치..... 저도 좋습니다요 ㅜㅜㅜ
    괜히 어리버리해보이고 어쩐지 모성본능을 일으키는... 캬
  • ?
    Cherish 2005.08.20 20:33

    아직 제 기준에선 제2의 기무라는 없는 것 같아요.
    한창 타키가 그런 호칭으로 불리우긴 했지만.. 타키도 요즘엔 옛날만 못한듯하고..
    기무라에게만 있는 그 포스가 있는 사람들이 그리 없는것 같아요.
    개인이 가진 분위기가 물론 다 다르지만, 기무라는 유독 강한 타입이라 생각되어서,
    가수로서나, 스마스마에서나, 배우로서나 너무 만능이라.. 이런식으로 두루 다양하면서
    그런 외모에 그런 포스를 가진 사람이 아직까지는 없는것 같아요.;;
    오히려 뜨기위해선 제2의 기무라라던지., 이런 수식어보단 다른 개성으로 차별화된 무언가로
    인기대열에 오르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을것 같아요. 제2라는 말이 붙으면 어쩔수 없게 비교가 되기 때문에;; 그 스타에게도 마이너스 되는점이 많을지도...(이야기 방향이 좀 다르게 흘렀지만;;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 ?
    月淚 2005.08.20 20:38
    체리쉬님 말씀에 3억파센토-; 동감이요~!
    기무라의 포스를 따라잡을 사람은 아마 영원히 없을 것 같아요.
  • ?
    마늘맛사탕 2005.08.20 20:39
    아아~~~ 맞아요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
    위에서 썼듯이 앞으로 어떤 초대형간판;스타가 등장하더라도 기무타쿠의 어떤 것을 따라올사람은....
    cherish님 말씀처럼 기무타쿠만의 포스란 정말 현재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을 듯한..
    그리고 한국에서도 아무데나 ;; 제2의 보아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처럼
    제2의 기무라 라는 말자체가 조금 잘못 선택된 단어일지도 ;
    아 굉장히 공감햇습니다 ~~
  • ?
    Rebirth.. 2005.08.20 20:56
    체리쉬님말씀에 동감. 그만의 포스를 따라잡을 수 있는 사람은 인류역사에 다시는 없을겁니다 아마도;;
  • ?
    퐁포코린 2005.08.20 21:15
    저도 동감~제 생각이지만 기무라의 뒤를 이을 스타는 나오지않을것같아요,앞일은 모르지만;
    워낙 강하디강한 신드롬에 본인의 포스,거의 사회현상수준이였으니까요>-<
  • ?
    T=あい 2005.08.20 21:50
    나만의 '그'는 타케노우치 유타카님이십니다 ㅠ_ㅠ
  • ?
    블루밍밍 2005.08.20 21:52
    저도 동감! 기무타쿠만의 무언가를 따라올 사람은 없는듯...^^;

    하지만 저만의 '그'가 누구냐하시면..
    역시.. 오카다준이치...♡_♡
  • ?
    sorata君 2005.08.20 21:53
    저만의 '그'는 도모토 쯔요시군♡ 잇힝~
    [죄송합니다.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ㅜㅅㅜ]
    기무라상의 뒤를 이을 스타라..
    상상도 가지 않는군요;;;
  • ?
    KURUMa 2005.08.20 22:26
    저는 완쟈님 코이치군♡ 왕자라는 호칭이 너무 잘 어울리는 사람이여요 ☞☜
  • ?
    J.Kei 2005.08.20 23:01
    지금 제가 버닝하는 아가=_=는 니시키도군. (그;라고 부르기에 넌 너무 어리단다; =_=)

    딴 소리지만;;;; 전 키무사마보다 나카이군파예요.;
    키무사마는 범접할 수 없는 그 오라가 너무 세요;;;
  • ?
    nao 2005.08.20 23:10
    제가 버닝하는 아가..는 아유카와군.(...아들이라서 그도 아니고..ㅠ_ㅠ)
    저는 쟈니즈 내에서 키무타쿠를 이을 사람은 왠지 오카다같아요.;;; 아 그 카리스마적인 외모..ㅠ_ㅠ
  • ?
    山田の彼女 2005.08.20 23:34
    음.. 나만의..그라면.. 일단은.. 두사람으로.. ^^

    일단.. 몇년째 남편분으로 생각하고있는 마츠모토 쥰상~! ^^

    그리고 여저부터 봐왔지만 요 몇달새 특히 가슴을 두근거리하는 야마다 타카유키상~!^^

    이 두사람은.. 뭔가 분위기가 다르지만(두사람 나이는 동갑이네요.. ^^).. 왠지 좋네요.. ^^

    우리 마츠상은.. 카리스마 속에서 귀여움이.. ^^

    또 우리 야마다 상은 뭔가 귀엽고 착할 것 같은 느낌의 얼굴에 성실함과 책임감이 .... ^^

    아.. 이 두사람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쁘네요.. ~^0^
  • ?
    신의유희 2005.08.21 00:15
    제2의 기무라타쿠야 라는건 자신이 좋아하는 그 에게는 좀 미안한 일이죠;; 제2의 누구!! 라기 보다는 그 자신을 봐주는게 좋아요^^
    으음.. 저의 그!! 는 나카무라 토오루상!! 기무라보다 나이가 좀더 많은가? 그래도 좋습니다!! 분위기랄까 모든것이!!! 에또...... 코왕자랑.......... 야마다 타카유키!! 너무 많아서 손으로 꼽지도 못하겠네요^^
  • ?
    seuby 2005.08.21 02:29
    제 생각에도 제2의 기무라가 될 만한 사람은 없는듯....
    정말 그렇게 완벽한 사람은 처음인 거 같아요...
    한국에도 기무라 타쿠야 같은 타입의 연예인이 하나쯤 나와야 할텐데...
  • ?
    타카뽕 2005.08.21 12:21
    제 생각에도 제2의 기쿠타쿠는 없을듯... 짐까지 일드 봐오면서 괜찮은 케릭터에 나름대로 괜찮은 연기를 하는 연기자는 좀 있었지만... 어떤 연기도 그렇게 잘소화해내는 사람이 없더군요...
    앞으로도 마이클조던같이 잠깐씩 제2의 조던은 있었지만 진정한 제2가 없었듯이 안나올듯하네요...
    그냥 언젠가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방식으로 인기를 끌긴할지도 모르지만요 후후
  • ?
    자격까지야. 사실 SMAP 만큼 오랫동안 아이돌로 살아남기는 불가능하다고 보는터라.....
    일단 팀이 번듯하게 나와야 제2의 기무타쿠도 나오던지 말던지를 하지.....
  • ?
    송지연 2005.08.21 17:32
    정말 동감 합니다.....저는 여자구요 부인 정말 부럽다 란 생각이 든 사람이죠...
    정말 보면서 멋있어 멋있어 어디가야 저런 남자를 볼수 있을까??
    란 생각이..-_-;
  • ?
    ORANGE 2005.08.22 14:24
    자니스에서 제2의기무라로 키우는 사람이 있긴 있죠. 오카다 준이치..
    요즘 주가도 장난 아니고 그만큼 많이 나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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