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관리가 잘 안되거나 힘든 가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이긴 하지만...;
저번에 Good Night PV를 보고서 상당히 느낀 점이라는.. ㅇㅅㅇ
댄스곡은 모르겠는데 발라드를 부르는데 보니까 못짱의 입이 너무 심하게 벌어지더라구요;;
못짱... 조금은 자제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

R & B 계열 가수들이 그런일들이 많은 것 같아요.

ss501인가 그 그룹 리더분도 표정 심히 부담스럽던데요;;

글쎄요... 노래부를때 표정관리와 그냥 표정관리의 의미가 좀 다를 듯...

발라드나 R&B계통은 감정선을 타야되기 때문에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면
어찌보면 당연히 순간순간의 표정이나 동작이 엄할 때가 있겠지만 다들 이해하겠죠.

것보다 연예인이면 공석이나 사석에서 '표정관리' 해야 하는데,
감정이 별로 안좋은 상태일때 스타답지 못하게 그대로 드러내는 건 좀 그렇죠. 이해는 하지만;

예전에 홍백전 출연자 발표할때 마츠우라 아야가 '노치우라 나츠미'로 첫출연이라고
나오는 영상에서 처음으로 표정관리 못하는 걸 보고 좀 놀란 기억이 나네요. ^^;

카와구치 쿄고요. 표정을 보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고 있다는 게 느껴진달까^^; 모리야마 나오타로도 그렇구요.

버즈에 민경훈군-_-; 금새 웃는걸로 바뀌지만;
코요태의 신지씨! 고음이므로 이해;

보아는 댄스곡을 부르는 가수 치고 노래 부를때 표정이 별로 일그러지지 않는 편인듯 한데요.

5구라6호양!! 노래부를 때 그 어색한 시선처리;;
물론 그것도 컨셉일지는 모르겠지만요^^;;

5구라6호래 ;;;;;;;;;;; 튀는아이님 완전 튀어요~

보아..그래도 그만큼 열심히 하는게 멋지다고 생각해요ㅠ.ㅠ
가끔 이상한 캡처 돌아다니는 것 때문에 스크라치 쫌 많이 생기긴하지만ㅠ,ㅠ

저는.. 비;; 그냥 춤추고 노래할때 말구요. 얘기할때 계속 싱글싱글 웃고 계시는게,, 너무 힘들어보여요;=ㅅ=;.. (비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약간 가식적같기도하고..(후환이 두렵다;;)

저도 ELT의 못짱.. 라이브 보면 참 열심히 부른다는게 느껴지는(?);_;..;;

후지몽이 딱 떠올라버린.. 포스의 여왕님;

Fly to the Sky의 빠니!!!

못짱 라이브 보다보면 괜시리 미소짓게 됨'' / 밐사마...

표정이 일그러져도 보아가 좋아요 ㅋ

그냥, 다 애정으로 커버할래요;(뭐래-ㅂ-)

컨셉이겠지만.. 역시 오구라 유코를 꼽을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