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_-
아까 메신져에 갑자기 누군가 절 추가 하더군요.
아이디가 낯이 익더군요.
잘 생각 해 보니 고2때 진짜 별것도 아닌 걸로 싸우고 말도 안하는 녀석이더라고요;
가뜩이나 오늘은 기분도 안좋은데 뭔가 콤보를 맞은 듯 하고..ㄱ-
아으..아무튼 등록 할 가치 조차 못느꼈기에 그냥 취소를 눌러 버렸죠;;
그랬더니 다른 친구를 통해 이런 말을 전하더군요.
"요 독한놈아 내가 일방적으로 잘못한것도 아닌걸 쌍방과실로
1년 반이 넘게 요따위로 결국엔 사과도 안하고 말야!"
이따위로 말을 하더군요-_-;;
살다 살다 게임방 같이 안갔다고 사람을 학교 써클에서 완전 매장을 시켜서
사람 바보 만들더니 지금 와서 저런 소리 하네요..ㄱ-
분명히 다음날 따라다니면서 미안하다고 수십번 이야기 했지만서도 자기가 안받아 놓고-_-;;
아으..
정말 순식간에 극도로 우울하던 기분이 무슨 3류 판타지 소설마냥
당황스럽고 황당하게 변해 버렸네요-_-;;
마치 투명드래곤이라던지 X나세를 처음 봤을때의 기분보다 더 당혹 스럽네요..-_-;;
아..진짜..
어이가 없어서..-_-;;
뭐 하자는건지..후우..
아까 메신져에 갑자기 누군가 절 추가 하더군요.
아이디가 낯이 익더군요.
잘 생각 해 보니 고2때 진짜 별것도 아닌 걸로 싸우고 말도 안하는 녀석이더라고요;
가뜩이나 오늘은 기분도 안좋은데 뭔가 콤보를 맞은 듯 하고..ㄱ-
아으..아무튼 등록 할 가치 조차 못느꼈기에 그냥 취소를 눌러 버렸죠;;
그랬더니 다른 친구를 통해 이런 말을 전하더군요.
"요 독한놈아 내가 일방적으로 잘못한것도 아닌걸 쌍방과실로
1년 반이 넘게 요따위로 결국엔 사과도 안하고 말야!"
이따위로 말을 하더군요-_-;;
살다 살다 게임방 같이 안갔다고 사람을 학교 써클에서 완전 매장을 시켜서
사람 바보 만들더니 지금 와서 저런 소리 하네요..ㄱ-
분명히 다음날 따라다니면서 미안하다고 수십번 이야기 했지만서도 자기가 안받아 놓고-_-;;
아으..
정말 순식간에 극도로 우울하던 기분이 무슨 3류 판타지 소설마냥
당황스럽고 황당하게 변해 버렸네요-_-;;
마치 투명드래곤이라던지 X나세를 처음 봤을때의 기분보다 더 당혹 스럽네요..-_-;;
아..진짜..
어이가 없어서..-_-;;
뭐 하자는건지..후우..
그냥 가까이 하지 않으시는 편이...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