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키..

Angel Dust

조회 수 1419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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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갑자기 타코야키가 너무나도 먹고 싶어졌습니다..ㄱ-
왠지 갑자기..
머리속에서
"타~코~야~키~"
저런 단어들이 자꾸 메아리 치면서...OTL
그러한 이유로..
현재 타코야키 틀의 가격을 알아 보고 있다죠..
실제 사게 되지는 않을 듯 하지만서도
어쩌면 정말 사 버릴지도 모르고요...ㅠㅠ
아아아..
갑자기 마구 먹고 싶어지네요;;
흠흠흠..
이 더운 여름에 무지 무지 뜨거운 타코야키를 입에 넣고
입천장이 데이면서 먹는 그 느낌...ㄱ-
참 오묘하게 좋더라고요..흐하하하;;
아무튼 정말 먹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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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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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고 2005.08.17 21:26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언젠가 우리 집 앞에 타코야키 장사 아저씨가 와서 내일 사먹어야지~했는데 그 다음날부터 소식을 알 수 없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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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oiJIN 2005.08.17 22:17

저희동네에 진짜 맛있는 타코야키 트럭이 있었는데 종적을 감췄어요 -ㅅ- 그래두 타코야키는 진짜 본고장 가서 먹는게 제맛이죠. 특히 돈없고 배곯아있을때..;; 그때 그맛을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어요.
글 제목 보자마자 나두 먹고싶다.. 그러구 글 읽고있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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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2005.08.17 22:24

맛있어..
근데 비싸..
그래도 맛있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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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重さゆみ-♡ 2005.08.17 22:31

흠흠..막상 난 먹어보니까 별로던데 -_-..차라리 오코노미야키가 더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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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찌방쯔요♡ 2005.08.17 22:32

제목부터 오라버니일 거 같았어 ~ (아이디 안 봤음 ;) 나도 먹고싶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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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v 2005.08.17 22:36

갑자기, 그때 종로에서 먹은게 생각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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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지구인 2005.08.17 23:10

종로 파고다 공원 앞에 있는 아줌마가 하는 데가 제일 맛있던데..;;
그래~ 타코야키 판 얼마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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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min★H 2005.08.17 23:30

뜨거운걸 잘 못먹어서 타코야끼 힘들더군요-_ㅜ
식혀서 먹는거라면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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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i 2005.08.17 23:41

이상한 걸로 먹으면 스물스물 무언가가 기억올라오는 것 같기도 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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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리외계인 2005.08.17 23:54

저도 타코야키 틀까지 사서 열심히 해먹었는데 지금은 쉬고 있어요-_-; 타코야키 왕사랑합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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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香 2005.08.17 23:56

안 먹어봤는데.. 파는건 잘 못본..;ㅅ; 아. 코믹때 봤다-┌;
길거리 지나가다는 몇번 못본듯.. 머리속에 울려퍼지다니 중독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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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쿤:) 2005.08.18 00:16

타코야키틀.. 인터넷에서 팔긴 파는데...@_@; 비싸서..
오랜만에 먹고싶네요. 타코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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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Dust 2005.08.18 00:19

틀이 23000원이고 송곳이 5000원 정도씩 2개에 타코야키 솔이 5000원 정도여서
한...4만원 정도 있어야 하고...
그리고 재료비가 꽤나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좌절 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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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일아놀자 2005.08.18 01:10

저도 너무 먹고 싶을때 마다 한번씩 먹는데. ..................
그때마다 실망을 해서 다시는 안먹겠다고 다짐을 했었지만서도,
또 먹고 싶네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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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님 2005.08.18 08:10

흠흠 - -ㅋ
종로나 종각쪽에 팔든데
그때 얼마였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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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2005.08.18 12:05

타코야키..-_-; 테크노마트에서 사먹었던..
친두 두명이랑 갔었는데 아주 평가가 극과 극이더군요
한명은 다신안먹어! 이러고 한명은 이거 진짜 맛있다-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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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령♬ 2005.08.18 12:29

타코야키 맛있죠,..;ㅅ;

돈만있으면 집에서 해먹을텐데...
....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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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 2005.08.18 12:36

종각에서 사먹으려 했는 데 그날따라 안나오신 ㅠㅠ
더 갈망하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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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야-* 2005.08.18 12:47

제가 고2때부터 자주가던 타코야키집이 한달 전에 없어졌어요ㅜㅜ
일산에서 친구 놀러왔길래 먹으러갔더니 가게가 폐허처럼;; 다 부숴버리고;;
내가 지금까지 팔아준게 얼만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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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oy_ 2005.08.18 13:39

타코야키 노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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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네즈미 2005.08.18 14:55

이대 와코의 고베야키를 좋아하는데.
틀은 오사카 갔을 때 마트에서 세일하는 것을 저렴하게 마련해 왔답니다.
칸사이 공항에서 검색대 통과할 때 이게 뭡니까 해서 타코야키 틀인데요 해서
좀 웃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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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뚜기★ 2005.08.19 02:22

저도 타코야키 넘 먹고 싶어요~
제가 알던 쇼핑몰에서 틀 굉장히 싸게 팔았는데~
품절 됐어요~ ㅠㅠ 인제 다시 들어오지도 않는것 같구~
진작 사놓을꺼 후회중이에요~
타코야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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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2005.08.20 04:59

아~~~~~스~~읍.....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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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er 2006.01.23 17:14

특유의 소스와 씹히는 문어맛이 일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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