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는 역시 무삽십니다-_-

by 푸고 posted Aug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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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은 의도적인 문법 오류-_- 내 심정을 강조하기 위해서.. (무시하세요...;;;)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에 사랑니 빼러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사랑니는 안 뽑고

"상태가 심각한데..?"

이러시더니 바로 충치치료 들어갔습니다-_-

(사랑니는 아직도 내 입 안에 온전히 살아 있음)

오늘 네 번째 충치 치료인데요.

으아아악!!

너무 싫어요.

치료하는 것 보다 마취가 안 풀린 현재의 느낌이...너무나도...

이도 잘 닦았는데 도대체 왜 이럴까..T-T...

-_ㅠ ... 배가 고픈데 군것질도 제대로 못하겠군요..으흑.. (실은 이것이 가장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