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평수라.....

라스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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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평수라.. 요즘 아파트 애들 보신 적 있나요? 평수로 그룹이 나누어 진다고 하더군요.같은 평수의 애들이랑만 놀고 작은 평수랑 임대 아파트 사는 애들은 아예 상대도 안한다고 하더군요. 작년에 그것이 알고 싶다인가에서 애들이랑 인터뷰 하는거 봤는데 부모가 작은 평수의 애들이랑은 놀지 말라고 했다고 애들이 이야기 하는거 봤습니다.
얼마전엔 용인의 한 초등학교가 임대아파트 옆에 있다는 이유로 부모들이 멀리 초등학교까지 보내더군요 근처에 100억 이상을 들여 지은 초등학교가 있음에도 불구 하구요.그래서 학생수 부족으로 폐교 결정이 났다고 하더군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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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시천마 2005.08.17 18:30

그쵸 서글픈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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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ii~# 2005.08.17 18:48

애들이 깡다구가 있다면, 그까이꺼 무시하면서 자라날텐데... 것까지 바라기는 어린 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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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뻬 2005.08.17 18:53

후우... 마음이 착찹해지는 이야기군요;; 저때만해도 그런게 없었던거같은데 요새 세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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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맞은귀차니즘 2005.08.17 19:00

-_-; 집평수에 따라 친구가 달라진다는건가;;
일부 애기겠죠? 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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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2005.08.17 19:19

정말 어이없어요...제가 어렸을땐 상상도 못했을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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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怜]KYOIㆀ 2005.08.17 20:03

=_=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내요 ;;; 돈없으면 저리가라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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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2005.08.17 20:04

그런일들이 있다는겁니까?-_-
정말.....어이없네요...그런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과연 어떻게 될런지...씁쓸하네요..
참...정말 옛날이 좋았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오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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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끼♡ 2005.08.17 20:17

완전 머같은 부모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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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뚜기★ 2005.08.17 21:16

부모들이 그러니~ 애들은 말할것도 없겠네요~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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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moring 2005.08.17 21:59

그런 부모밑에사는 애들이 어떻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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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2005.08.17 22:50

왠지 저희학교에도 있을듯한 일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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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별 2005.08.18 00:22

헉 그럴수가; 금시초문인데요... 저는 친구들이 아파트사는지 주택사는지도 모르는데..TT;;;;; 저희쪽에는 그런것 전혀 신경쓰지 않는걸요.. 윽 정말 싫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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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2005.08.18 01:12

용인 어디죠? 울동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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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2005.08.19 00:31

부모가 도되체 어떤 인간들이기에...
애덜이 저런지...
참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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