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58 추천 수 0 댓글 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다이모 관련 해서 테이프랑 막 이것저것 다시 구입했어요.....


근데 오늘 누가 초인종을 누르더라구요 ..

인터폰으로 봤더니 .. 무슨 사채업자도 아니고 남자 두명이 ;;-_-

원래 저희집은 모르는 사람이 초인종 누르면

집에 없는 척하고 문 안열어주거든요 ...

그래서 동생이랑 저랑 또 없는 척 했더니 ...


벨을 한 3번 누르고 그러더니 소포왔다고 소리치길래 ...
동생한테 나가보라고 했죠 ...

동생이 나가니까

어려보이니깐 반말로 "야 ! 왜 이렇게 늦었냐 ?"

이래서 동생이 ...

화장실에 있었어요 ..<<- 이렇게 잘 대처했죠 ..

야 이거 받아 ,

이러면서 막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 -_- ;

나중에 결정타 -_- ;;

야 너네 집 몇평이냐 ?

이렇게 동생한테 묻는거예요 -_- ;';
소포 배달왔으면 배달하고 곱게 갈것이지 ..
처음부터 끝까지 반말 찍찍하고
왜 집평수를 묻는지 -_- ;

  • ?
    ラプリユズ 2005.08.17 14:39
    어이없다;;; 다음부턴 그럴 땐 사천평이라고 해 줘;;;
  • ?
    Pour Homme 2005.08.17 14:40
    집평수로 집안형편을 가늠하는 개념없는 사람중 한명이 아니었을까?
    저번에 어떤글 봤는데 집평수가지고 부자인지 아닌지 알아본다는...
  • ?
    케세라세라 2005.08.17 14:42
    집평수를 왜 물어본대요???
    그사람들 택배에요?? 택배회사에 확 전화걸어버리세요..
    아님 인터넷에 올리던가-_-
    이상한 사람들이네..
  • ?
    vitamin★H 2005.08.17 14:57
    에에~뭐래요, 웃기는 사람이네요=_=
    만약 택배회사 직원이라면 서비스가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군요!
  • ?
    멋지다지구인 2005.08.17 14:59
    내 생각엔 얼마나 넓길래 화장실에서 나오는게 이리 늦게 걸려? 뭐 이런식의 비꼼이 아니었을까;;
    (앗; 나 너무 잘 아는 거 아냐;; -_-)
    그나저나 반말은 정말 화나는구만!
    그리고 사적인 자리도 아니고 그 일로 먹고 사는 서비스업 양반이 고객께 반말을 쓰다니;;
    용서 할 수 없다;
  • ?
    럭키코미♥ 2005.08.17 15:03
    진짜 완전 어이없다;;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인간들이 처음부터 반말 찍찍에 손님들 사생활에
    간섭하질 않나ㅡㅡ;
  • ?
    타마♪ 2005.08.17 15:06
    그 회사에다가 신고해 버려요!
    당신네 직원이 우리집에 와서 그러고 갔다고a
  • ?
    사이스 2005.08.17 15:07
    당장 그 택배회사로 전화해서 따지세요! 서비스업 할 가치도 없는 .. ㅇ_ㅠ!
  • ?
    자쿨 2005.08.17 15:09
    전해줄 것만 조용히 주고 갈 것이지 반말에 평수는 왜 물어보고 그런대..ㅡㅗㅡ;;;
  • ?
    시밭 2005.08.17 15:10
    집 평수는 또 왜 물어본대? ㅇㅅㅇ;;;
    되게 신기한 사람이다 ㅋ
  • ?
    사토시냥냥_- 2005.08.17 15:16
    정말요? 그 회사에서는 직원교육도 안시키나봐요? 완전 어이상실이네요 -ㅁ-;;
    두명이 같이 온 것도 완전 수상한데요=_=? <- 의심병재발
  • ?
    Angel Dust 2005.08.17 15:17
    전화해서 따지세요!!
    성격 참 독특한 사람이네요=_=;;
  • ?
    대우시천마 2005.08.17 15:23
    엄연한 서비스업인데 불친절하니 원...... 뭔가 잘못되긴 한거 같아요
  • ?
    Teamayu 2005.08.17 16:20
    서비스가 엉망이네요.. 그 회사에 연락해서 한소리 하십쇼! 저같으면 진짜 못참아요^^;
  • ?
    +MIYA+ 2005.08.17 16:36
    늦게 나와서 비꼰것 같아요~
    그럴땐 살짝쿵 택배회사 본사로 전화해서 찔러 주시는게.....
  • ?
    토미 2005.08.17 16:53
    우와. 나한테 그럼 사람 걸렸음 끝나는 건데..
    토닥토닥 수고했어~
  • ?
    유즈리하 2005.08.17 16:54
    헉-┏
    평수는 왜 물어봐요
    어이없는 사람이네;
  • ?
    용가리ㅋ 2005.08.17 17:08
    몇평이면 지가 어쩔건데 ㅎ
  • ?
    착한여자 2005.08.17 17:10
    갑자기 평수는 무신 - 0- 쫒아내버려야해요
  • ?
    끼끼♡ 2005.08.17 17:11
    이상한사람 .. 신고하세요 ㅋ
  • ?
    hyangii~# 2005.08.17 17:48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한다면 어떨까!

    를 해줬어야.. -ㅅ-
  • ?
    지로쿤:) 2005.08.17 18:02
    구인이 말도 일리가 있군..!
    무서운 세상이야 조심해 영란쌤..ㅠ_ㅠ
    다이모 다시 샀어? 나 요즘 나무무늬 테입사고싶다..ㅠ_ㅠ
  • ?
    비밀정원 2005.08.17 18:26
    뭐 그런 사람들이 다 있습니까??? 참나;;
  • ?
    이드 2005.08.17 18:43
    정말 왜 평수를 물어보거 가는 건지 참나...;;;;
  • ?
    〃깜찍고양이 輝〃 2005.08.17 19:11
    참내, 어이가 없네요,
  • ?
    w-indsです 2005.08.17 19:38
    택배회사에 전화해서 항의해. 택배 받았을때 눈앞에서 항의해야되는데...
    그런 사람들은 강하게 말하면 오히려 저자세로 나오더라;;
    전에 퀵아저씨가 비오는날 시켰다고 뭐라뭐라하길래 막 화냈더니 우물쭈물하면서
    변명하던데;;
  • ?
    kiwwi 2005.08.17 20:03
    택배회사에 전화하세요. 저런;ㅁ;
  • ?
    잇힝*- _-* 2005.08.17 20:03
    이상한 사람이네요;;소포랑 집평수랑 무슨 관계인지-_-
  • ?
    -piya- 2005.08.17 20:43
    우와, 자기는 집도 없게 살콤시 그 회사로 전화해주세요. OO지역 도는 그 인간........
  • ?
    소다링 2005.08.17 21:49
    미친nom이네요. 저도 반말 찍찍 해대는 택배기사 만난 적 있어요. =_+ 진짜 왕짜증.
    회사로 전화해버리세요;; 집평수라니 할 말이 없....;;;
  • ?
    kumoring 2005.08.17 21:55
    본사로 찌르는것이..-ㅁ-;
  • ?
    아유♡ 2005.08.17 22:58
    월래 택배는 1명오는거 아닌가....=_=
    그런적은 없지만 저도 황당한 기억을..
    택배에다가 부재시 경비실이라고 써놓으니..
    집에 있는것도 확인안하고 바로 경비실로.....=_=
    거기서 제가 학교돌아오고있고......
    참....
  • ?
    MIKI☆ 2005.08.18 01:32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고객에게의 반말은 용서할 수 없어욧!!!
  • ?
    아리엘 2005.08.18 15:06
    난 순간 집에 누구있나없나 해서 집털려는 도둑인가 생각했는데 진짜 택배회사직원이였어?
    전화해서 따져버려~!!!!
  • ?
    우헤헤 2005.08.18 19:05
    미친X 아닌가...
    택배 회사에 전화하세요
  • ?
    나무 2005.08.20 12:10
    재수없다!!
    우헤헤님 말씀처럼 정말 전화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0947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398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535
29459 집 평수라..... 14 라스알게티 2005.08.17 1659
29458 드라마 '워터보이즈1' 을 보면서 생긴 의문점.. ;; 4 山田の彼女 2005.08.17 1660
29457 인터넷 중독T_T 3 비야 2005.08.17 1649
29456 어제 드디어.. 1 ツバサ 2005.08.17 1499
29455 secret.secret.secret.secret.secret.secret.secret. 11 사이스 2005.08.17 1488
29454 여성그룹 '108 번뇌' 오피셜 사이트...;; 56 fairyland* 2005.08.17 1357
29453 지금 비 오려고 하나봐요... 15 Berryz工房♬ 2005.08.17 1388
29452 밑에 웜 바이러스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6 도리무 2005.08.17 1321
29451 보충수업끝났어요♥ 5 타마♪ 2005.08.17 1579
29450 웜바이러스 조심하세요...ㄱ- 16 Angel Dust 2005.08.17 1351
29449 찰리와 초콜릿공장 너무너무 기대되요 25 케세라세라 2005.08.17 1343
» 니네 집 몇평이냐?ㅡ_ㅡ;; 36 ☆ミ블루민트 2005.08.17 1658
29447 벨소리에 관해? 5 임선자 2005.08.17 1421
29446 ..............낳았어요!!! 24 vitamin★H 2005.08.17 1561
29445 부산 표준말 연구 31 시밭 2005.08.17 1486
29444 T_T정회원이다(감격) 24 망상소년 2005.08.17 1606
29443 시험 4일 남았습다아-0-; 6 ★KenJi★ 2005.08.17 1341
29442 너무 앞서 나가도... 좋지 않은듯... 5 The Car君 2005.08.17 1679
29441 8월 17일자 TJ미디어 일음 수록곡. 15 Lynisis 2005.08.17 1583
29440 그 견들의 분포도 5 sorata君 2005.08.17 1483
Board Pagination Prev 1 ... 1192 1193 1194 1195 1196 1197 1198 1199 1200 1201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