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강아지.............라기 보다 개(?)가 새끼를 낳았어요!
어젯밤부터 진통이 있는지,
헉헉- 거리더니,
오늘 아침 9시 정도부터 1시 정도까지,
쭉 해서 4마리나 낳았답니다♡
처음에 두마리 낳고 다 낳았는줄 알고,
엄마랑 아빠는 직장나가시고,
남동생도 동아리 모임 갔는데,
저 혼자있다가 살짝 봤는데,
아니, 글쎄, 한마리가 더 있는거예요-_-!!!
어미몸에 깔린거같은 느낌이어서,
옮겨줄랬더니, 아직 탯줄도 안 잘린...
그래서 놔두니까 알아서 탯줄을 자르더군요.
근데 3마리째 낳고도 계속 힘을 주는거예요!!
벌써 어미개는 체력이 바닥인데,
힘은 주는데 새끼는 안나오고,
어미개가 힘주다가 픽~ 쓰러져 누워서 헉헉 거리고,
그러다가 누워서 힘주고!!
분만하는 장면을 보니까,
꼭 제가 낳는 기분이 들더군요=_=!!
엄청 힘들어갔던!!
아무튼 무사히 4마리 태어났습니다♡
행복해요오오오오~
어젯밤부터 진통이 있는지,
헉헉- 거리더니,
오늘 아침 9시 정도부터 1시 정도까지,
쭉 해서 4마리나 낳았답니다♡
처음에 두마리 낳고 다 낳았는줄 알고,
엄마랑 아빠는 직장나가시고,
남동생도 동아리 모임 갔는데,
저 혼자있다가 살짝 봤는데,
아니, 글쎄, 한마리가 더 있는거예요-_-!!!
어미몸에 깔린거같은 느낌이어서,
옮겨줄랬더니, 아직 탯줄도 안 잘린...
그래서 놔두니까 알아서 탯줄을 자르더군요.
근데 3마리째 낳고도 계속 힘을 주는거예요!!
벌써 어미개는 체력이 바닥인데,
힘은 주는데 새끼는 안나오고,
어미개가 힘주다가 픽~ 쓰러져 누워서 헉헉 거리고,
그러다가 누워서 힘주고!!
분만하는 장면을 보니까,
꼭 제가 낳는 기분이 들더군요=_=!!
엄청 힘들어갔던!!
아무튼 무사히 4마리 태어났습니다♡
행복해요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