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들을 박아놓은 곳이 개를 키우는 집들입니다.
전에 밤마다 개가 울어서 잠을 못잔다는 글을 썻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 나니 새삼 무시무시하군요 -┏
도둑이 있단 소리같은거 못들었는데 어째서 저렇게 많은건지..
게다가 애완용으로 집안에서 키우는 견은 딱 하나뿐..
본인의 집 아래로 누락된 견들은 모두 네마리...
밤에 울부짓는 견은 빨간 원안의 네마리중 한마리일꺼라고 추측중.
파란색점의 견은.. 수박이 왔어요~ 라던가 마늘이 왔어요~ 라는 트럭이 지나갈때마다 웁니다.
그럼 저 녀석을 시작으로 온 동내 개들이 우는..
재가 리더인거 같으니 조용히 암살하자는 이야기가 주변에서 들려오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 불국사가서 천배나 하고올까....
나에게 인내심을 주십쇼....허고...
내가 불우이웃을 덜 도왔나 진짜..
저 사는 동네는 작년만 해도 개와 고양이들이 싸우는 바람에 잠 자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조용하다죠;
흠흠..힘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