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지고 계세요?
재빈인 있습니다-_-
무진장 불쾌하고 서럽고 아픈 기억이 (뭐래)
후우(...)
사실 알콜분해효소가 남다르게 없는 몸인지라
먹고 죽기보다는 안먹고 뒷정리하는 타입입니다만
술마시고 행패부리는 인간들이 정말 -_- 너무너무 싫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그다지 순한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술먹고 뻗은놈들한테 자리뺏기고 이불뺏기고
그놈의 술주정 다 받아줘 욕하면 참고 들어줘 어지른거 치워줘
새벽까지 방치우다가 조금 누워볼까 싶으면 잠도 안오고 -_-
좀 수근거려볼까 하고 농담따먹기 하는데 순간 들려오는
야이새X 넌 잠도 없냐 ...........등등의 말을 들으면
-_- 엎어버리고 싶지요 (허허허허)
지금은 꽤 잊어버리고 무뎌진 감정이지만 그때당시엔 잘도 참았더랬지요.
홧김에 말없이 짐싸들고 나와서 친구녀석 따라 쫄래쫄래 놀러갔더랬습니다.
(친구는 -_- 행사때문에 하룻밤 신세였다는..)
큼; 아무튼 -ㅅ-
나중에 그녀석에게 사과전화가 오긴 했어도 -_- 서로 좋은 기억도 없고
일단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니었을 뿐더러 제대로 된 용서도 아니었죠 ( ''
허헛.
요샌 워낙 그런 세상이라 싫어도 싫단말 안하고 좋아도 좋단 말 안하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D
재빈인 있습니다-_-
무진장 불쾌하고 서럽고 아픈 기억이 (뭐래)
후우(...)
사실 알콜분해효소가 남다르게 없는 몸인지라
먹고 죽기보다는 안먹고 뒷정리하는 타입입니다만
술마시고 행패부리는 인간들이 정말 -_- 너무너무 싫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그다지 순한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술먹고 뻗은놈들한테 자리뺏기고 이불뺏기고
그놈의 술주정 다 받아줘 욕하면 참고 들어줘 어지른거 치워줘
새벽까지 방치우다가 조금 누워볼까 싶으면 잠도 안오고 -_-
좀 수근거려볼까 하고 농담따먹기 하는데 순간 들려오는
야이새X 넌 잠도 없냐 ...........등등의 말을 들으면
-_- 엎어버리고 싶지요 (허허허허)
지금은 꽤 잊어버리고 무뎌진 감정이지만 그때당시엔 잘도 참았더랬지요.
홧김에 말없이 짐싸들고 나와서 친구녀석 따라 쫄래쫄래 놀러갔더랬습니다.
(친구는 -_- 행사때문에 하룻밤 신세였다는..)
큼; 아무튼 -ㅅ-
나중에 그녀석에게 사과전화가 오긴 했어도 -_- 서로 좋은 기억도 없고
일단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니었을 뿐더러 제대로 된 용서도 아니었죠 ( ''
허헛.
요샌 워낙 그런 세상이라 싫어도 싫단말 안하고 좋아도 좋단 말 안하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