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괜히 허기가 집니다.
금방금방 배가 고프고-_-//
...자라려는 걸까? +_+
하지만 얘야, 나는 벌써 고딩의 끝을 치달리는 여성이란다.OTL ...
그냥 살찌려나 봅니다 -ㅅ-
암튼 저녁을 먹고도 배가 고프니...
어머님께 야참이나 먹을까? 라고 했더니 그래! 라고 흔쾌히 승낙해주셨습니다~
간만의 야참! 뭘 먹으면 좋을까요?
지금 머릿속엔 족발, 치킨, 피자 등등...의 것들이 두둥실 떠다니고 있어요.
아, 맛있는 것들 중 하나만 고르라는 것은 언제나 가혹한 일이군요.
치킨 = 별 장단점 없음, 피자에 비해 덜 느끼
피자 = 가게별 느끼함의 편차 심함
그래도 셋중에 고르라면 전 미련없이 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