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날이라고..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
서울에서 포천까지.. ;; 장장 가는데만.. 2시간.. ^^;; 갔는데..
양도 많고.. 싸더라고요.. ^^ 저희가족이 저 포함해서 4명이라.. 오리고기 한마리를 시켰지요.. ^^
접시위에 수북히 싸인.. 오리고기.. ;;;;; 양이 엄청 많아서.. ;; 먹으면서도 이거 정말 한마리가 맞나..
계속 생각하면서 먹었어요.. 제 동생도 이거 진짜 한마리 맞냐고.. 확인해 보라고.. ;; 근데..
가격이.. 3만원이더라고요.. 그정도 양에 3만원이면.. 싸지 않나요? ^^ 고기 를 배부른데 억지로 다 구워서
먹고나니까.. 휴대용가스렌지를 올려주더니 탕을 가져오더군요.. ;; 탕이라고는 하지만.. 매운국물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 고기를 주문할 때 밥도 3개 시켰는데 거기 아주머니께서 3인분이라고 얘기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넘겼는데.. 탕나올때 밥이 나왔는데.. 돌솥에 3인분이 나오더라고요.. ;;
당연히 공기밥인 줄 알았는데.. ;; 하지만.. 저희가족은.. 탕도 밥도 다 먹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저희가족만 물 3통에 사이다 2병 .. ;; 아주머니가 다 드셨냐고.. ;;; 놀라시더라고요.. ;;
다른 테이블을 보니까 고기를 남겨서 탕에넣어서 먹더라고요.. ;; 다 못먹으면 싸가고.. ;;
저희가족은 그것도 모르고 억지로 다 먹은.. ^^;; 그치만 이렇게 해서 나온 가격이 3만6천5백원..
싸지 않습니까? ^^;; 뭐.. 기름값이 들긴 했지만.. 그것만 빼면 아주 막족스러운 가격.. ^0^
그런데 좀.. 기분 나쁜일이 있었습니다.. ;; 도착했을때 손님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다가 다른 쪽 건물에 갔더니 거기도 사람이 많아서 자리 없냐고 물어보니까 없다고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어떻하냐고 어떤 종업원에게 물어보니까 자기네도 모른다고 하면서 문닫아야 한다고 문을 확 닫아버리는 것
이였습니다.. ;;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아무리 에어콘을 틀어놨어도 그렇지.. ;; 게다가 종업원이 모르면
손님이 어떻게 압니까? ;; 모르면.. 저기 다른 쪽으로 한번 가보세요 라고 말이라도 하던지.. ;
자기도 모른다고 하면 어떻하자는 것인지.. ;;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소심한 저였기에.. 그냥.. 뒷쪽 건물에 자리가 나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그것만 빼면 좋았는데.. ;;
님들은 오늘 복날 뭐를 드셨나요?? ^0^
서울에서 포천까지.. ;; 장장 가는데만.. 2시간.. ^^;; 갔는데..
양도 많고.. 싸더라고요.. ^^ 저희가족이 저 포함해서 4명이라.. 오리고기 한마리를 시켰지요.. ^^
접시위에 수북히 싸인.. 오리고기.. ;;;;; 양이 엄청 많아서.. ;; 먹으면서도 이거 정말 한마리가 맞나..
계속 생각하면서 먹었어요.. 제 동생도 이거 진짜 한마리 맞냐고.. 확인해 보라고.. ;; 근데..
가격이.. 3만원이더라고요.. 그정도 양에 3만원이면.. 싸지 않나요? ^^ 고기 를 배부른데 억지로 다 구워서
먹고나니까.. 휴대용가스렌지를 올려주더니 탕을 가져오더군요.. ;; 탕이라고는 하지만.. 매운국물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 고기를 주문할 때 밥도 3개 시켰는데 거기 아주머니께서 3인분이라고 얘기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넘겼는데.. 탕나올때 밥이 나왔는데.. 돌솥에 3인분이 나오더라고요.. ;;
당연히 공기밥인 줄 알았는데.. ;; 하지만.. 저희가족은.. 탕도 밥도 다 먹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저희가족만 물 3통에 사이다 2병 .. ;; 아주머니가 다 드셨냐고.. ;;; 놀라시더라고요.. ;;
다른 테이블을 보니까 고기를 남겨서 탕에넣어서 먹더라고요.. ;; 다 못먹으면 싸가고.. ;;
저희가족은 그것도 모르고 억지로 다 먹은.. ^^;; 그치만 이렇게 해서 나온 가격이 3만6천5백원..
싸지 않습니까? ^^;; 뭐.. 기름값이 들긴 했지만.. 그것만 빼면 아주 막족스러운 가격.. ^0^
그런데 좀.. 기분 나쁜일이 있었습니다.. ;; 도착했을때 손님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다가 다른 쪽 건물에 갔더니 거기도 사람이 많아서 자리 없냐고 물어보니까 없다고 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어떻하냐고 어떤 종업원에게 물어보니까 자기네도 모른다고 하면서 문닫아야 한다고 문을 확 닫아버리는 것
이였습니다.. ;;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아무리 에어콘을 틀어놨어도 그렇지.. ;; 게다가 종업원이 모르면
손님이 어떻게 압니까? ;; 모르면.. 저기 다른 쪽으로 한번 가보세요 라고 말이라도 하던지.. ;
자기도 모른다고 하면 어떻하자는 것인지.. ;;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소심한 저였기에.. 그냥.. 뒷쪽 건물에 자리가 나서 그쪽으로 갔습니다.. 그것만 빼면 좋았는데.. ;;
님들은 오늘 복날 뭐를 드셨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