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맘 먹고 케익을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에..저지른....일..;
지로언니가 아니었으면 못했을 일이었을 거 같아요^^
언니의 추천으로 초보자들이 가장 쉽다고 하는 고구마케익을 만들었어요!
만드는 동안 동생은 엄마랑 새벽 동대문시장에!
비밀리에 만들어진 케익!^^

준비물들이에요!
左> 하트모양 팬 6500원 右> 고구마(2봉지) 2980원
짤주머니 1900원 파우더케익믹스 2650원
모양깍지 1550원 카스테라 500원
기름종이 1900원
사진에는 없지만.... 휘핑크림 4500원, 우유 1000원, 집에 있던 케익시럽
휘핑크림 거품내기 실패해서 생크림 사는데 2500원.;ㅠ
=처음이라 재료들 사느라 어리버리 +_+ 지로언니의 도움이 정말 컸어요
정말 고마워요.ㅠ

하트모양 팬을 대고서 케익이 팬에 붙지 않게 넣는 속지를 잘라요!
자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左> 고구마케익이니까! 右> 케익믹스에다가
제일 중요한 고구마! 계란과 우유를 넣어서~

위에 가스렌지에서는 고구마가 익고
아래 오븐에서는 케익이 익고 있어요~^--^
=하트팬에 반정도 반죽을 넣었는데, 부풀어서 하트팬 위로 올라왔어요!
그걸 지켜보는 게 참 신기하고, 기분이 제일 좋았어요^^

左> 오븐에서 익은 케익을 右> 울퉁불퉁한 케익 위를 칼로 자른 모습!
바로 싱크대로 던졌.;;;;
= 지로君 : 케익은 어때?
블루민트 : 너무 뜨거워서 싱크대로 던졌어.;;
지로君 : 케익 식히는 게 중요해! 케익 밑도 바람 통하게!
블루민트 : 아!! 맞다!! 잠깐잠깐! 그....이상한 철조망...에...올려서..^-^;;
->언니 너무 고마워요.;ㅠ

左> 케익을 잘 식힌 후에 3층으로 잘랐다. 右> 자른 케익 사이사이에
찐 고구마 으깬 것에 생크림 섞어서~
= 케익이 너무 맛있어서....ㅠ 빵만 주섬주섬 뜯어먹었.;ㅠ
左> 겉을 생크림으로 덮어요! 右> 덮은 생크림위에
동네슈퍼에서 산 오백원짜리 카스테라
가루로 만들어서 붙였어요!
= 휘핑크림 생크림으로 만들기 위해 젓다가.ㅠㅠ 실패해서.ㅠㅠ 정말 다 그만두고 싶었어요.;
결국 오늘 아침에 일찍일어나 제과점에서 장만.;ㅠ

완성된 케익에~ 생크림으로 장식을~!!^^
그리고 가운데에는 유치하기는 하지만 하트모양을 만들었어요!
콩 같지만...ㅡㅡ;; 초코렛이에요!!^--^*
안되는 솜씨로 정말 열심히 만들었어요.;
하면서 아...이러다가 정말 성격버리겠다는 생각을.;
지금은 새벽에 동대문에 다녀오셔서 피곤하셔서인지 가족들이 다 자고 있어요.;;
동생도 엄마도, 아빠도....;
케익으로 깜짝 놀래켜 드릴 일만 남았어요~
엄마가 좋아하셔야할텐데....^^
지로언니가 아니었으면 못했을 일이었을 거 같아요^^
언니의 추천으로 초보자들이 가장 쉽다고 하는 고구마케익을 만들었어요!
만드는 동안 동생은 엄마랑 새벽 동대문시장에!
비밀리에 만들어진 케익!^^
준비물들이에요!
左> 하트모양 팬 6500원 右> 고구마(2봉지) 2980원
짤주머니 1900원 파우더케익믹스 2650원
모양깍지 1550원 카스테라 500원
기름종이 1900원
사진에는 없지만.... 휘핑크림 4500원, 우유 1000원, 집에 있던 케익시럽
휘핑크림 거품내기 실패해서 생크림 사는데 2500원.;ㅠ
=처음이라 재료들 사느라 어리버리 +_+ 지로언니의 도움이 정말 컸어요
정말 고마워요.ㅠ
하트모양 팬을 대고서 케익이 팬에 붙지 않게 넣는 속지를 잘라요!
자르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左> 고구마케익이니까! 右> 케익믹스에다가
제일 중요한 고구마! 계란과 우유를 넣어서~

위에 가스렌지에서는 고구마가 익고
아래 오븐에서는 케익이 익고 있어요~^--^
=하트팬에 반정도 반죽을 넣었는데, 부풀어서 하트팬 위로 올라왔어요!
그걸 지켜보는 게 참 신기하고, 기분이 제일 좋았어요^^
左> 오븐에서 익은 케익을 右> 울퉁불퉁한 케익 위를 칼로 자른 모습!
바로 싱크대로 던졌.;;;;
= 지로君 : 케익은 어때?
블루민트 : 너무 뜨거워서 싱크대로 던졌어.;;
지로君 : 케익 식히는 게 중요해! 케익 밑도 바람 통하게!
블루민트 : 아!! 맞다!! 잠깐잠깐! 그....이상한 철조망...에...올려서..^-^;;
->언니 너무 고마워요.;ㅠ
左> 케익을 잘 식힌 후에 3층으로 잘랐다. 右> 자른 케익 사이사이에
찐 고구마 으깬 것에 생크림 섞어서~
= 케익이 너무 맛있어서....ㅠ 빵만 주섬주섬 뜯어먹었.;ㅠ
左> 겉을 생크림으로 덮어요! 右> 덮은 생크림위에
동네슈퍼에서 산 오백원짜리 카스테라
가루로 만들어서 붙였어요!
= 휘핑크림 생크림으로 만들기 위해 젓다가.ㅠㅠ 실패해서.ㅠㅠ 정말 다 그만두고 싶었어요.;
결국 오늘 아침에 일찍일어나 제과점에서 장만.;ㅠ
완성된 케익에~ 생크림으로 장식을~!!^^
그리고 가운데에는 유치하기는 하지만 하트모양을 만들었어요!
콩 같지만...ㅡㅡ;; 초코렛이에요!!^--^*
안되는 솜씨로 정말 열심히 만들었어요.;
하면서 아...이러다가 정말 성격버리겠다는 생각을.;
지금은 새벽에 동대문에 다녀오셔서 피곤하셔서인지 가족들이 다 자고 있어요.;;
동생도 엄마도, 아빠도....;
케익으로 깜짝 놀래켜 드릴 일만 남았어요~
엄마가 좋아하셔야할텐데....^^
노력의 흔적이 곳곳에 보여 ㅋ
수고하셨어요 영란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