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입니다(...)양해해주세요
일단 첫날엔 삼성코엑스에서 에슽히님을 만나뵈어서 가장중요한 싸인을 받아내고(...)
주안에가서 동휘오빠와 혜림언니를 만나서 룰랄라...
원래 꼭 녹음해야했던 소녀의꿈은 녹음못해버렸지만 즐거웠다.
부를수있겠다 싶은 두곡의 가라오케를 챙겼는데
그 두곡은 녹음을 했다.
둘쨋날엔 일단 전에 엔젤오빠가 보여줬던 떡집에 가서 맛나게먹고
지각한 변태를 만나 돌아다녔다
자쿠로언니가 몸이 안좋아져서 일찍들어가고 버찌언니랑 나랑 엔젤오빠랑 변태랑 보드카페에 가서 놀다가
귀신언니가 저녁을 쏜다고하셔서!
같이 일식집에서 돈가스를 시켜먹었다 ㅎㅂㅎ...근데 내 입속의 잇몸에 헐어서 먹는게 너무 괴로웠다 (지금도 괴롭다)
시티렉스라는 곳에가서 무료로 부들부들 떨며 공포영화 '가발'을 본뒤
(세쯔언니 말대로 참 바람직한 샤워씬이었다...;)
피곤해진 몸을 이끌고 세쯔언니집에서 잠을잤다
(초코가 날 알아봐줘서 기뻤다... ㄱ-)
셋쨋날! 대망의 지음 노래방 번개날..
숙대입구에서 엔젤오빠를 만나고 광어를 만나고 변태를 기다렸다가
노래방으로 향했다
노래방에서 풀리지 않은 목소리를 가지고 열심히 불러댔다
버찌언니의 미니모니노래가 최고였다 ㅠ_ㅠ
변태도 예상대로 노래잘했고
광어도 노래 잘하더라 ~ 켄지님도 잘했다 민트언니노래도 환상이었다
자쿨언니와 부른 다아아이스키이이요오~ 소혓바닥구이노래랑 사쿠란보도 재밌었다
노래방에서 4시간을 논뒤에 리타언니가 일하는 피자집으로 향했다
(중간에 버찌언니가 집에가는일로 이것저것 이야기하느라 다른분들께 미안했다 ㄱ-)
피잣집에서 샐러드와 피자를 열심히 먹고나서
버찌언니를 먼저 보낸뒤 보드카페로 갔다
보드카페에서 자쿨언니가 몸이 극도로 나빠져서 게임을 얼마 하지도 못했다
원숭이 게임으로 승리를 한뒤 >ㅁ< 젠가로 지고 챠오챠오로 사기행각을 즐긴뒤 머리아픈 사무라이를 했다.
그러고나니 엄청나게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른사람들을 보낸뒤 민트언니와 시아빠와 천안행 지하철을 타고
난 바로 세쯔언니집이 있는 독산으로 민트언니와 시아빠는 갈아타러 갔다 ㄱ-(나때문에 일부러 데려다준 민트언니 시아빠 고맙고 사랑하오..)
그렇게 독산에 도착해서 세쯔언니 집까지 오니
집에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모기에게 세번 물리면서 기다렸더니 택시를 타고 세쯔언니가 등장!
세쯔언니집에서 반겨주는 초코와 이리저리 뒹굴거리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들었다..
세쯔언니가 내가 배를 자꾸 까놓고 자서 친절하게 이불을 덮어줬다고한다(...)
여튼 시곗바늘이 아침 11시를 가리킬무렵 나는 일어났다 =_=
초코와 놀다가 뒹굴거리다가..
아마 이제 곧 청소를 돕고난뒤 요리만드는 구경을 하다가
손님들이 오면 열심히 냠냠쩝쩝 한뒤에 구미로 내려갈것같다.
너무나도 피곤했지만 엄청나게 재밌었던 서울여행이었다
일단 첫날엔 삼성코엑스에서 에슽히님을 만나뵈어서 가장중요한 싸인을 받아내고(...)
주안에가서 동휘오빠와 혜림언니를 만나서 룰랄라...
원래 꼭 녹음해야했던 소녀의꿈은 녹음못해버렸지만 즐거웠다.
부를수있겠다 싶은 두곡의 가라오케를 챙겼는데
그 두곡은 녹음을 했다.
둘쨋날엔 일단 전에 엔젤오빠가 보여줬던 떡집에 가서 맛나게먹고
지각한 변태를 만나 돌아다녔다
자쿠로언니가 몸이 안좋아져서 일찍들어가고 버찌언니랑 나랑 엔젤오빠랑 변태랑 보드카페에 가서 놀다가
귀신언니가 저녁을 쏜다고하셔서!
같이 일식집에서 돈가스를 시켜먹었다 ㅎㅂㅎ...근데 내 입속의 잇몸에 헐어서 먹는게 너무 괴로웠다 (지금도 괴롭다)
시티렉스라는 곳에가서 무료로 부들부들 떨며 공포영화 '가발'을 본뒤
(세쯔언니 말대로 참 바람직한 샤워씬이었다...;)
피곤해진 몸을 이끌고 세쯔언니집에서 잠을잤다
(초코가 날 알아봐줘서 기뻤다... ㄱ-)
셋쨋날! 대망의 지음 노래방 번개날..
숙대입구에서 엔젤오빠를 만나고 광어를 만나고 변태를 기다렸다가
노래방으로 향했다
노래방에서 풀리지 않은 목소리를 가지고 열심히 불러댔다
버찌언니의 미니모니노래가 최고였다 ㅠ_ㅠ
변태도 예상대로 노래잘했고
광어도 노래 잘하더라 ~ 켄지님도 잘했다 민트언니노래도 환상이었다
자쿨언니와 부른 다아아이스키이이요오~ 소혓바닥구이노래랑 사쿠란보도 재밌었다
노래방에서 4시간을 논뒤에 리타언니가 일하는 피자집으로 향했다
(중간에 버찌언니가 집에가는일로 이것저것 이야기하느라 다른분들께 미안했다 ㄱ-)
피잣집에서 샐러드와 피자를 열심히 먹고나서
버찌언니를 먼저 보낸뒤 보드카페로 갔다
보드카페에서 자쿨언니가 몸이 극도로 나빠져서 게임을 얼마 하지도 못했다
원숭이 게임으로 승리를 한뒤 >ㅁ< 젠가로 지고 챠오챠오로 사기행각을 즐긴뒤 머리아픈 사무라이를 했다.
그러고나니 엄청나게 잠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른사람들을 보낸뒤 민트언니와 시아빠와 천안행 지하철을 타고
난 바로 세쯔언니집이 있는 독산으로 민트언니와 시아빠는 갈아타러 갔다 ㄱ-(나때문에 일부러 데려다준 민트언니 시아빠 고맙고 사랑하오..)
그렇게 독산에 도착해서 세쯔언니 집까지 오니
집에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모기에게 세번 물리면서 기다렸더니 택시를 타고 세쯔언니가 등장!
세쯔언니집에서 반겨주는 초코와 이리저리 뒹굴거리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들었다..
세쯔언니가 내가 배를 자꾸 까놓고 자서 친절하게 이불을 덮어줬다고한다(...)
여튼 시곗바늘이 아침 11시를 가리킬무렵 나는 일어났다 =_=
초코와 놀다가 뒹굴거리다가..
아마 이제 곧 청소를 돕고난뒤 요리만드는 구경을 하다가
손님들이 오면 열심히 냠냠쩝쩝 한뒤에 구미로 내려갈것같다.
너무나도 피곤했지만 엄청나게 재밌었던 서울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