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있습니다;
아주 흉흉하며 민심을 흐리는 소문이네요.
(여기서 S모대란 서울 신촌에 위치하며 4년안에 졸업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하며
1주일에 독후감을 한편씩 써낸다는 전설이 들려오는 명문대학교를 말합니다...)
요 대학교 국문과에 지원했다는 설이 신빙성있게 나오고 잇어요..
S대학자게는 그 소문에 열광의 도가니가 되었다고들 하는데;;
납득할수 없어요...이런...
얼마전에는 스포츠서울에서 근영양 기획사는 Y모대 국문과 운운하더니만..
(여기서 Y모대란 S대랑 매우 가까우며 지하철역과 학교가 매우 멀다고 하며
독수리를 마크로 사용하는 명문대학교를 말합니다.....)
아무튼 근영양 영입 물밑경쟁이 치열한것같긴하네요.
연영과를 가는게 배우로서는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본인이 국문과 가고싶다고 밝혔다죠?
뭐....허위사실을 유포하고자 하는 생각은 전혀 없었고 걍 오늘 하루종일 그얘기들은 충격에 휩싸여있는지라.
근영양 수시보지말고 공부 열심히해서 수능대박나서......알죠?응?
오빠가 잘해줄께...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