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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3화를 했지요
그거보면서 일본이 천왕을 어덯게 슝배하고 어떻게 반대를 하는지
그들이 왜 우리나라를 못잡아먹어 안달이였는지
그들의 국민성이 어디서 나오는지
느끼는 바가 많은 프로가 하드라구요

여러각도로 일본을 볼수 있어서 좋은 프로이내요
오늘 4화를 하지요 11:30에.....

일본 한 학자가 말하기를
일본은 유럽만을 따리하고 제국를 만들기위해 우리나가 반드시 필요했고
자원이 풍부하고 교육을 잘받고 현명한 국민인
육지와 연결됀 부족함이 없는 우리를 더욱 무시하며 학대한것이라고 (기억나는대로 적었습니다.

통치권이 없는 천왕인데 과연 통치권이 없는 것인지~~~
광복절 특집이내요.

일본을 이해하긴 좋은 프로인데 광복절에 무엇을 말하고픈건지는 아직 이해를 못하고 보고 있답니다.
내가 이상한건가

뭐라고 말하는건지......죄송합니다 >.<;;

근데 보시라고 추천하고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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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roiJIN 2005.08.09 14:58
    저는 얼마전 NHK에서 미국이 던진 히로시마원자폭탄 사건 육십주년[너무길다;;]을 다룬 다큐를 봤는데요.. 괜히 같잖은 생각이 들어 보다말았습니다. 그걸 본 담날인가 우리나라에서 광복 육십주년기념 다큐를 한다는 예고를 봤구요. 그쪽사람들도 육십주년을 기념해 만들만한 다큐가 있다는게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어찌보면 무고하게 죽은사람들이 안타깝기도하고.. 하지만 우리나라가 식민지배를 당하면서 느낀 국가적 수치심이 너무 크기때문에 원폭투하된 그지역 사람들의 후유증같은걸 보기엔 거부감이 심하게 들더라구요. 어쨌거나.. 우리가 똑바로 배우고 그당시 사건들을 똑바로 알고있는수 밖에는 방법이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천왕에 관한 이야기는 꼭 보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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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5.08.09 15:05
    저도 그거 봤어요. 일본우익들의 행동이 실로 충격이었죠. 88년 당시 전 나가사키 시장이 일왕의 잘못을 인정한 발언 하나 했다고 사무실로 쳐들어와서 때리고 부수고..그 것도 성에 안차서 총까지 쏴서 아예 사람을 잡고;; 결국 그 분 지금도 살아서 지금까지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더군요. 잘못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같았어요. 일본 내에 일왕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일왕이 전범이고 국민을 세뇌시키는 일종의 사이비 종교형식으로 매우 혐오하더군요. 너무 그런 식으로 반대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일왕이 전범이고 잘못을 인식해야 한다는 정신은 많이 퍼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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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カンナ 2005.08.09 15:36
    아, 어제 키미가요를 주구장창 불러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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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00 2005.08.09 16:28
    저도 봤어요 키미가요 안부른다고 시위?; 하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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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let 2005.08.09 18:04
    아; 저도 봤어요 키미가요 안부른다고 시위하는 데서 아마 스맙의 세상에서~ 그걸 틀어줬던.. 키미가요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노래를 국가로 한 다는 걸까요? 그럼 왠지 더 친근감이 들것 같습니다. mbc스페셜 잘보고 있으나 정말 뭘말하는지 아직 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대해 좀더 알았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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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구이 2005.08.09 18:19
    어제 볼걸 그랬나.. 일찍 자는 편이라서 볼까 하다가 안봤는데..
    그런거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은데.. 늦은시간에 하는게 불만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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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밭 2005.08.09 19:47
    한국인이 현명한 사람인건 모르겠는데 일본인이 무서워 졌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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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涼風 2005.08.09 20:39
    한국이 언제부터 자원이 풍부하고 교육을 잘 받고 현명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일본 우
    익 애들한테 이 말 하면 비웃음을 살 걸요. -_- )...
    천황은, 다른 입헌군주와는 달리 강력한 사회적 권위를 지니고 있는지라, 좀 위험하기도 할
    겁니다. 뭐, 아직까진 일본식 '대중천황제'는 꽤 잘 기능하고 있는 거 같지만요. 쇼-와 천황이
    야 사실상 전범이야 처신을 조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금상 천황이나 나루히토 황태자는
    리버럴한 성향에 거동도 얌전한 편이라 다행입니다만. 메이지 천황 같은 '영걸'(일본 우익 애
    들 표현으로)이 다시 나오면 어떻게 될지, 좀 무섭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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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편지 2005.08.10 17:04
    어? 제 4화는 14일 밤 11시 반에 하는 걸로 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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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純粹 2005.08.11 10:07
    네 주말에 한다네요~~~
    전 잘알지도 못하면서 계속 기다렸지뭡니까?
    세카이니도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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